여가부 새일센터, 올해 경력단절여성 1만 5천명 대상 774개 무료 직업훈련과정 실시

조회수 57673 | 등록일 2018-03-27

구 분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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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심화과정 신규 도입, 4차 산업 관련 직종 교육훈련 확대

여성가족부는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에서 올해 경력단절여성 1만5000명을 대상으로 774개의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직업교육훈련 수료 후 보다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장기 심화과정’을 신규 도입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경력단절 여성의 적합 직종으로 꼽히는 사물인터넷(IoT) 개발·빅데이터 분석·3D프린팅·드론 분야 등에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첫 도입된 ‘장기 심화과정’은 실무 중심의 장기교육이 필요한 경우 초·중·고급과정(2~3단계)을 연속해서 운영한다. 훈련생이 희망하면 다음 단계 과정으로 바로 이어서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장기 심화과정은 △웹마스터(기초·심화) △광고편집디자이너(초급·중급) 과정 등 20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고부가가치 직종 전문인력 양성 직업교육훈련’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경력단절여성이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고, 양질의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315010008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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