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 출범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21868 | 등록일 2020-07-03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399142&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7월 2일(목)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제1회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The Bridge for SMEs*)’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The Bridge for SMEs :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지원을 위해 기업, 대학, 연구소, 협단체, 정부 등 다양한 혁신주체를 연결하고 협업을 촉진하는 역할 수행
 
이번 포럼에는 포럼 공동 의장인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이장섭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이정동 대통령비서실 경제과학특별보좌관, 중소기업 유관 기관장 및 관련 협회장, 스타트업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포럼의 주제는 최근의 사회적 상황을 반영하고 ‘비대면, 플랫폼 시대의 중소기업 대응전략’이며, 2건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이정동 대통령비서실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은 ‘비대면 제품·서비스 분야에서 혁신 구매자로서의 정부 역할’을 주제로 혁신조달 정책의 성공을 위한 정부와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두 번째로는 바이오의료 분야에서 AI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주)뷰노의 김현준 대표가 ‘혁신 서비스 스타트업의 글로벌화, 플랫폼화 전략’을 자사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산·학·연·협회·정부 소속 전문가가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경제에서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의 성공요건과 이를 뒷받침하는 정부의 생태계 조성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 패널 : 이정원 STEPI 선임연구위원, 김재현 (주)살린 대표, 서울대 강진아 교수, 박종흥 ETRI 본부장, 박희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회장,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이번 행사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참석자 간 거리유지 등 철저한 방역 관리 속에서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국민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는 등 비대면 방식을 적극 동원했다.
 
한편,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통한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하게 됐다.
 
포럼의 의장은 중기부 장관과 민간 의장이 공동수행하며, 중기부 유관기관, 연구기관, 관련 협회 등이 운영위원회 기관으로 참여한다. 운영위원회 아래에는 전문분과(기술, 생태계, 사회현안, 글로벌화)를 두고 산학연 소속의 분과위원들이 정책 의제 발굴과 정책 대안 도출 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포럼이 출범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중기부의 대표적인 정책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기술정책과 이두연 서기관(☎ 042-481-4449)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1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 출범식 개요
 
□ 목적
 
ㅇ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 출범의 선언 및 포럼 취지와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비대면·플랫폼 시대 중소기업의 대응전략 등 논의
 
□ 행사개요
 
ㅇ (주제) 스마트 대한민국 실현(부제: 비대면, 플랫폼 시대 중소기업 대응전략)
 
* (주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ㅇ (일시·장소) 7.2(목) 14:30~16:30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1층 그랜드볼룸)
 
* 유튜브(중기부 계정) 등 활용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간 공유
 
ㅇ (참석자) 중기부 장관, 민간공동의장(신성철 KAIST 총장), 이장섭 국회 산자중기위 위원, 이정동 대통령비서실 경제과학특보, 중소기업 유관 기관장 및 관련 협회장, 스타트업 대표 등 80여명
 
* 산·학·연 소속 전문가로 구성된 포럼 분과의 분과위원 등도 참여
 
□ 세부 일정(안)
시간 세부내용 비고
14:30~14:35 (5‘) ·행사 안내,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사회자
14:35~14:38 (3‘) ·포럼 출범 세레모니 장관, 민간공동의장
14:38~14:46 (8‘) ·인사말씀 장관, 민간공동의장
14:46~14:50 (4‘) ·축사 이장섭 위원(국회 산자중기위)
14:50~14:55 (5‘) ·포럼 운영계획 소개 기정원장
14:55~15:00 (5‘) ·기념촬영 주요 내빈
15:00~15:30 (30‘) ·(주제발표Ⅰ) 비대면 제품·서비스 분야
에서 혁신 구매자로서의 정부 역할
이정동 교수
(대통령비서실 경제과학특보)
·(주제발표 Ⅱ) 혁신 서비스 스타트업의 글로벌화, 플랫폼화 전략 김현준 대표
((주)뷰노)
15:30~15:40 (10‘) ·Break time
15:40~16:20 (40‘) ·주제토론 전문가 6인
16:20~16:30 (10‘) ·마무리 및 폐회 -
참고2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 개요
 
□ 배경 및 목적
 
ㅇ (배경)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등 급박한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 속에서 민간의 역량을 활용하여 중소기업 대응전략 모색을 추진
 
ㅇ (목적) 전문가 네트워크 구성·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혁신 관련 전략 수립, 정책 의제 발굴 및 확산 등 정책 싱크탱크로 활용
 
□ 포럼 구성
 
ㅇ (의장) 중기부 장관, 민간의장(1인)이 공동 수행
 
ㅇ (운영위원회) 중기부 유관기관장* 및 관련 기관장 등 중심으로 구성
 
* 기정원, 중진공, 기보, 창진원, 이노비즈협회 등 중소기업 기술혁신 유관기관
 
ㅇ (분과위원회) 미래유망기술, 기업생태계, 사회 현안이슈, 글로벌화 등에 대한 의제·대응전략 논의
 
- 산·학·연 소속 중소기업 혁신 전문가로 분과위원 구성(분과별 15인 내외)
 
□ 주요 역할
 
ㅇ (의제 발굴 및 논의) 국내외 경제·산업·기술 환경 등을 감안하여 중소기업 기술혁신 관련 다양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논의
 
ㅇ (정책 자문) 중기부 기술혁신 정책에 대한 검증과 보완·개선사항을 제시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자문역할 수행
 
ㅇ (정책 공감대 확산) 중소기업 기술혁신 정책 이해관계자(기업, 대학, 연구소 등) 대상으로 정책 홍보 및 의견수렴 등을 위한 소통 창구로 활용
 
□ 포럼 및 세미나 개최
 
ㅇ (세미나) 분과별 논의주제 선정, 분과위원 중심 세미나 개최(격월)
 
ㅇ (포럼) 분과별 논의결과 종합, 전체 포럼행사 개최(연 2~3회)
 
ㅇ (기타) 포럼·세미나 개최결과, 중요 시사점은 정책 수립에 활용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