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청년 일자리 사업인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5월 27일(수) 오전 10시 20분, 서울 강남구에 있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를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5.20일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발표한 "공공 및 청년 일자리 창출계획" 에 포함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현장 기업과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장관은 기업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현장을 살펴본 뒤, 대표이사 및 청년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새로운 청년 일자리 사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간담회에서 이 장관은 “두 청년 신규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가장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청년들의 일할 기회를 확대하고, 동시에 기업에게도 위기 극복을 위한 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하면서, ”두 사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꼼꼼하게 준비할 테니, 현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이호준 (044-202-7344)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