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중소·벤처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K-중소벤처 국제적(글로벌) 정책 책자(매거진)」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매거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의 업무협약(4.1)을 통해 기획된 것으로, 해외 현지 기업들에게 국제화(글로벌화) 관련 정책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동시에 ‘중소·벤처기업 국제화(글로벌화) 지원 대책’(5.8)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로 제작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의 협력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국제화(글로벌화) 지원 협약(MOU), 중소·벤처기업 국제화(글로벌화) 지원 대책, 그리고 아마존, 이베이 등 세계적(글로벌) 유통 온라인거래터(플랫폼)에서 진행된 동행축제 기획전 등의 주요 내용을 담았다.

특히, K-중소벤처 국제(글로벌) 정책 소식을 요약해 전달하는 인공지능(AI) 아나운서 영상이 포함되어 있어 책자(매거진)의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책자(매거진)는 한글과 영문으로 제작되어 전 세계 167개 재외공관 및 해외 진출 관련 유관기관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향후 ‘K-중소벤처 국제적(글로벌) 정책 매거진’은 주요 국제화(글로벌화) 정책과 현안(이슈)을 지속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중소벤처 기업 및 혁신 제품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서 해외투자자에게 제공할 국내기업의 투자정보도 공유하여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존 국내 중심의 대학생 지원단(서포터즈)을 국제화 정책 기조에 맞춰 ‘K-국제(글로벌) 특파원’으로 개편했다.
 
* (활동인원) 50명 / (활동기간) ‘24.4~12월 / (주요국가)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K-국제(글로벌) 특파원은 세계 각지의 유학생과 현지 거주자들이 참여하여 K-중소벤처의 국제화(글로벌화) 지원 정책을 현지 언어로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중기부의 국제(글로벌) 정책 행사에 참여하거나 창업·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정책을 취재한 후, 다양한 해외 누리소통망(SNS) 및 소통공간(커뮤니티)을 통해 확산할 예정이다. 우수 취재사례는 ‘K-중소벤처 국제적(글로벌) 정책 책자(매거진)’에서도 소개된다.
 
지난 5월, 일본 현지에서 K-CON JAPAN 2024 연계 수출 상담회를 취재한 K-국제(글로벌) 특파원은 “K-저작물(콘텐츠)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K-국제(글로벌) 특파원 활동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정책을 해외에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영주 장관은 “중소·벤처기업 관련 지원 정책과 우수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성공 사례를 전 세계에 알림으로써, 해외 공관과 해외진출 지원 기관들이 하나의 팀(원팀)이 되어 우리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다양한 온라인 홍보 수단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중소벤처 국제적(글로벌) 정책 책자(매거진)’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mss.go.kr) 내 ‘알림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