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YTN(7.4), "국가자격증 시험장 없어‘발 동동’...서울에서 충남까지‘원정 시험’도" 보도 관련 [고용노동부]

조회수 20764 | 등록일 2020-07-07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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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4.(토), YTN, "국가자격증 시험장 없어‘발 동동’...서울에서 충남까지‘원정 시험’도" 보도 관련 설명

주요 보도 내용
최근 국가기술자격증 실기 시험을 보려던 수험생들이 며칠 동안 원서 접수를 못하는 일이 발생함
수험생들이 서울에서 충남, 포항에서 대구로 원정 시험을 보러 가게 된 경우가 있었음(식물보호기사,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설명 내용
금년 상반기,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수험생들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기사.산업기사.서비스 제1회 필기시험을 연기하고, 철저한 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제2회 필기시험과 통합.시행하였음
* (당초) 제1회: 3.22, 제2회: 6.6 → (변경) 제1회·제2회 통합 시행: 6.6∼7, 6.13∼14, 6.21

또한, 필기시험 통합에 따른 실기시험(7.25∼8.19)의 수험생 증가에 대비하여 전년보다 1,091개 시험장을 추가 확보하였으며, 금번 실기시험에 시험장 부족으로 응시원서를 접수하지 못한 사례는 없었음
* 접수 인원 및 시험장 수: (‘19년 제2회) 174,834명, 3,158개 시험장 → (’20년 제2회) 240,650명, 4,249개 시험장

다만, 실기시험의 경우, 시험에 필요한 시설이나 장비를 갖춘 시험장 확보가 매우 중요한 바, 수험인원이 과소하거나 지역 사정상 확보된 시험장 수에 비해 수험생이 더 많은 경우 등은 불가피하게 타 지역에서 응시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음

희망 응시지역의 원서 접수 취소 발생 시, ‘응시 장소 변경 서비스’ 기간(‘20.7.7∼7.15)을 운영하여 수험생의 편의 도모 할 예정임
* ’19년의 경우 12,597명이 ‘응시 장소 변경 서비스’를 이용하여 응시지역을 변경

향후 시험장 확보 과정에서 지역별 수요를 보다 면밀히 반영하는 한편, 신속하게 시험장을 추가 확보하는 등 수험생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음
 

문  의:  직업능력평가과  전준현 (044-202-7290)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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