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분야 K-창업기업(스타트업), 오픈AI가 키운다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1408 | 등록일 2024-03-19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20508&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지난 3월 14일(현지 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국제적(글로벌) 인공지능(AI) 선도 기업 오픈AI 본사에서 ‘K-Startup & OpenAI Matching Day in US’ 행사를 개최하고, 2024년 국제적(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OpenAI와 협업을 진행할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의 최종 발표 평가를 진행했다.
 
< K-Startup & OpenAI Matching Day in US 개요 >
 
 
□ (일시·장소) 3.14(목) 10:00~16:00(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OpenAI 본사
 
□ (참석자) 중소벤처기업부, 샘 알트만 CEO 외 오픈AI 임원진,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예선 통과 창업기업(스타트업) 14개사 등
 
□ (주요내용) OpenAI 임원진 대상 발표 평가, 샘 알트만 CEO 질의응답, 오픈AI 본사 전문가 상담(멘토링) 및 교류(네트워킹)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작년 6월 오픈AI 대표 샘 알트만(Sam Altman)을 초청하여 개최한 공개 간담회*에서 오픈AI와 국제적(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AI) 분야 한국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을 공동 육성하기로 합의하였다. 작년 12월에는 국내에서 ‘K-Startup & Open AI Matching Day’행사를 개최하고, 오픈AI와의 협업 프로그램에 지원한 창업기업(스타트업) 220개사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예선 발표 평가를 진행하여 창업기업(스타트업) 14개사를 선발하였다.
 
* ‘K-Startups meet OpenAI(6.9.)’, 샘 알트만 CEO 등 OpenAI 임직원, AI 관련 스타트업, 기자 등 300여 명 참석
국내 예선에서 합격을 거머쥔 인공지능(AI) 분야 유망 스타트업 14개사가 이번에는 미국 오픈AI 본사 임원진 앞에서 다시 무대에 올랐다.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과 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의 격려사에 이어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의 열띤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오픈AI 임원진들과 다양한 질답이 오갔다.
 
발표 종료 후에는 오픈AI 임원진의 현장 평가를 바탕으로 ‘마리나체인’, ‘㈜와들’, ‘㈜클라이원트’ 3개사가 ‘잠재력상(Most AGI Potential Award)’을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당초 예정되지 않았던 샘 알트만 오픈AI CEO의 행사장 방문이었다. 샘 알트만은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들을 격려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들은 GPT-5 출시계획, 인공지능(AI) 기술의 미래, 인공지능(AI) 칩 생산 등 다양한 질문을 하였고, 샘 알트만은 질문 하나하나에 성실히 답변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픈AI 소속 전문가들의 평가 결과와 지원 사업 참여 요건 검토를 종합하여 2024년도 국제적(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업기업(스타트업) 10개사*를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은 중기부로부터 사업화 자금(최대 2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오픈AI로부터 오픈AI 서비스 이용을 위한 크레딧, 전문가 조언(멘토링)과 상담(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에이슬립, ㈜클라이원트, 디케이메디인포, 마리나체인, ㈜넥스트페이먼츠, ㈜나인와트, ㈜런코리안인코리안, ㈜튜링, ㈜와들, ㈜위레이저
 
오영주 장관은 “금번 행사에 참여한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오픈AI와의 협업을 통해 국제적(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며,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의 기술 개발 역량 향상과 해외(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해, 오픈AI와 같이 각 업계를 선도해나가는 국제적(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