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2024 참가조(팀) 모집 통합공고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1413 | 등록일 2024-01-30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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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교육부(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국방부(장관 신원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환경부(장관 한화진),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 특허청(청장 직무대리 김시형)은 10개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2024’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전!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2024’은 29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9월까지 부처별 예선대전(리그)가 진행되며, 이후 예선대전(리그)을 통과한 (예비)창업자들이 경쟁하는 통합본선(210개조(팀))이 이어져 왕중왕전에 진출할 30개조(팀)을 가리게 된다.
 
12월에는 최종 무대인 왕중왕전을 통해 올해 최고의 창업기업 10개사와 예비창업자 10개조(팀)을 선정해 총 상금 14억원(최대 3억원),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을 시상하는 것으로 약 1년간 여정이 마무리된다.
 
올해는 지난해 대회에 비해 예선대전(리그) 및 대회 운영에 변화가 있다.
 
우선, 올해 예선대전(리그)는 스포츠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스포츠대전(리그)(문화체육관광부)가 신설되어 총 11개로 운영된다.
 
또한, 도전!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2024 왕중왕전은 올해 12월에 개최 예정인 ‘컴업 2024’,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와 연계·운영하여 세계(글로벌) 투자자 등과 연계(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해 대회 참가조(팀)의 세계(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
 
대회 훈격 체계도 변경된다. 기존 훈격 명칭을 해외 사례 등을 감안하여 상위(TOP) 10(장려상), 상위(TOP) 7(우수상), 상위(TOP) 3(최우수상), 대상으로 변경하고, 약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왕중왕전에 진출했지만 수상하지 못하는 조(팀)을 위해 특별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신설·시상할 계획이다.
 
후속 연계지원도 강화된다. 기존에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우선선정은 대회 대상 수상조(팀)(2조(팀), 창업대전(리그)·예비창업대전(리그))에게만 한정됐으나, 올해부터는 상위(TOP) 3(6조(팀), 창업대전(리그)·예비창업대전(리그))까지 확대되어 ’25년 예비창업묶음(패키지) 등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오영주 장관은 “도전!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2024는 범정부 차원의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로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으로 무장한 청년 등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중소벤처기업부는 도전하는 (예비)초기창업기업들이 성장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전!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2024’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 게시된 통합 공고문과 예선대전(리그) 운영 부처별 세부 모집공고를 확인해 예선대전(리그)별 접수기간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도전!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은 2016년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등 4개 부처 협업으로 시작한 이래, 협업부처 및 예선대전(리그)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매년 평균 5,700여조(팀)이 참가하는 등 유망 (예비)창업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창업아이템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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