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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홈닥터’ 사업으로 활용현황 면밀히 진단
-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위키’로 누구나 개선의견 제출 가능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영중, 이하 ‘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원장 김진실)은 산업현장 중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진단과 개선사항 발굴을 통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품질관리를 고도화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품질관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활용현황을 진단하고 현장 의견을 개발?개선에 반영하는 환류 과정으로서, 실태조사와 모니터링으로 구성된다.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기관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만족도 등을 파악하기 위해 8월부터 정성적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실태조사의 오차범위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업현장 모니터링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모니터링 방법으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홈닥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위키 등이 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홈닥터’는 산업계 전문가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현황을 진단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참고2] 공단은 사업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개선 주기가 임박하거나 산업환경 변화가 빠른 분야의 세분류 141개를 진단 대상으로 정했다.
또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내용?활용?수준의 적정성을 파악해 실태조사 결과와 대조?반영하고, 8개 산업의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와 협업해 18개 세분류의 개선사항을 발굴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위키’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과정에서 나오는 산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참고3] 위키백과와 같이 누구나 언제든지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된다. 접수된 의견은 전문가 타당성 검토회의를 거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개선 내용으로 정식 도출?반영된다.
공단은 올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실태조사와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 분석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개선 작업을 할 계획이다.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해 산업현장 적용성을 높여야 하는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적시성을 갖춘 현장 중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 의: NCS품질관리부 김민주(052-714-8805)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