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텍(VIVATECH) 계기, 한-불 개방형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 기회 확대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688 | 등록일 2023-06-17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5470&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현지시간) 14~17일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비바테크놀로지 2023’(이하 ‘비바텍’)에서 한-불 개방형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프랑스 세계적(글로벌) 대기업과 이어가기(릴레이) 소통을 했다.
 
세계 최고 명품그룹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 통합관에 방문하여 창업기업(스타트업) 관(부스)을 둘러본 후, 이영 장관과 케이(K)-창업기업(스타트업)과 LVMH 간 개방형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 협력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이어 이영 장관은 3디(3D) 소프트웨어 기업 ‘다쏘시스템’의 파리 본사에 방문해 베르나르 샬레 회장과 다쏘시스템에서 ‘(가칭)바이오텍 이노베이션 센터(Biotech Innovation Center)*’를 세계 최초로 한국에 설치하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 다쏘시스템의 생명공학(바이오)에 특화된 창업기업(스타트업) 새싹기업 육성(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센터
 
이후, 이영 장관은 ‘에어리퀴드’ 본사를 방문해 올해 6월 프랑스 산업연맹(MEDEF) 의장에 취임한 프랑수아 재코 회장과 한·불 혁신기업 간 교류 확대 및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 협업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옥외매체(미디어) 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세계(글로벌) 선두기업인 ‘제이씨데코’와 홍보 및 실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영 장관은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기반(인프라)과 교류망(네트워크)을 가진 세계적(글로벌) 기업과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랑스 방문을 계기로 우리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들과 프랑스 대기업 간 개방형혁신전략(오픈이노베이션)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