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한 ‘청년 4다리’ 정책과제 본격화 [고용노동부]

조회수 809 | 등록일 2023-05-26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71523&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고용노동부 2030자문단 제2차 정례회의…정책제안서 발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 2030 자문단은 5월 25일(목) 제2차 정례회의를 갖고 청년의 내일을 위한 4대 주요 고용노동정책, 즉 ‘청년 4다리 과제’에 대한 그간의 활동상황과 정책제안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했다.
 
2030 자문단은 그동안 1)대·중소기업 멘토-멘티를 통해 산업안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이프티 콘택트(Safety Contact)’를 제안했으며, 이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 평가지표에 반영됐다. 2)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 대학 현장 모니터링과 찾아가는 홍보, 지역 니트 청년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실시했으며 향후 이를 바탕으로 청년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언을 할 예정이다. 3)노동개혁 과제인 공정채용법 추진과정에서 간담회 등 청년이 체감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고용노동부 새내기 소통 리더단(이하 ‘새소리단’), 청년인턴도 참여해 ‘청년 4다리 과제’ 세부 이행방안을 토의했다. 새소리단은 고용노동부의 청년 공무원으로 구성된 공직사회 혁신모임으로 조직문화 혁신 연속기획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옥 청년고용정책관은 “2030자문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고용·노동·산업안전 정책 과정 전반에 청년 체감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용노동부는 2030자문단, 새소리단, 청년인턴 등 청년들이 제기하는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임소형(044-202-7995)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