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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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ㅇ 고용부가 7일 발간한 ‘기금 성과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고용보험기금 운용 당기 수익률은 -0.89%였다. (중략) 산재보험기금 운용수익률은 -8.36%를 기록해 목표 수익률 3.47%에 크게 못 미쳤다.
ㅇ 그 밖에 고용부가 관리하는 장애인고용기금과 임금채권보장기금도 지난해 수익률이 각각 -8.18%, -6.59%를 기록했다.
[고용부 설명]
□ 지난해 주요국의 고강도 긴축 통화정책으로 채권 시장이 약세를 보였고, 경기침체 우려에 주식시장이 큰 폭 하락*한 영향으로 4대 기금 전체 운용성과가 부진하였음
* 국내 주식시장(KOSPI): -24.9%, 미국 주식시장(S&P 500): -19.4%
ㅇ 다만, 금년의 경우 1월말 기준 주식과 채권시장이 반등하면서 고용보험기금 1.5%, 산재보험기금 3.3%, 장애인고용기금 3.0%, 임금채권보장기금 2.5%의 운용성과를 보여 지난해 부진을 일정부분 회복하고 있음
□ 앞으로 보유자산의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금융시장에 대응하여 중장기 성과*를 상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 최근 10년 운용성과: 고용보험기금 3.1%, 산재보험기금 3.2%
문의 :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정책관 자산운용팀(044-202-7386)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