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윈터 축제(페스티벌))’, 우수 중소·소상공인 제품으로 9,516.3억원의 높은 실적 달성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650 | 등록일 2022-12-31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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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열린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축제(페스티벌)?(이하 윈·윈터 축제(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이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윈·윈터 축제(페스티벌)에는 인터넷몰, 티브이안방구매(TV홈쇼핑), 배달플랫폼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 193개와 현실공간(오프라인) 22개 등 총 215개 경로(채널), 4만 7천여 업체가 참여했다.
 
올해 10월 수확한 해남 황토 꿀고구마는 티브이안방구매(TV홈쇼핑)과 티상거래(T커머스)*를 통해 총 1억 2,2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대구뽈탕 바로요리세트(HACCP)는 위메프 실시간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를 통해 5천개 이상이 판매되며 8,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 티상거래(T커머스) : 티브이(TV) 시청 중 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전용 리모컨을 통해 상품 정보 확인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마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
강원 지역의 대추방울토마토는 산지 직송 방식과 꼼꼼한 선별로 5천만원에 달하는 매출과 고객평점 5점 만점 중 4.5점 이상의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었으며, 농가와의 직계약을 통해 지역 농가 발전에도 기여했다.
 
또한, 50년 이상 사랑받은 광주 지역 명물 대표상품(시그니처) 떡도 11번가의 ‘긴급공수’ 행사(이벤트)를 통해 1억원이 넘게 팔렸다.
 
먹거리 외 겨울나기 상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이목을 끌었다.
 
국내에서 자체 제작·생산한 겨울양말 선물세트는 옥션 기획전을 통해 2,700여개가 팔리며 4,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온 기획전에서는 인체에 적합한 바른자세 사무용 의자가 타임딜을 통해 1,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러한 선전 덕분에 윈·윈터 축제(페스티벌)은 온·현실공간(오프라인)을 통한 매출 4,249.8억원, 온누리상품권(지류) 판매 5,266.5억원으로 총 9,516.3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영 장관은 “다가올 내년 동행축제에서도 알찬 프로그램과 질 좋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니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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