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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축제(페스티벌)?(이하 윈·윈터 축제(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열린송현 녹지광장에는 14m 높이의 대형 점등 나무(트리)를 비롯해 크리스마스와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조형물들이 곳곳에 설치돼 사진촬영구역(포토존)으로 활용 가능하다.
매일 저녁 일 3회(18시, 19시, 20시) 음악과 조형물을 활용한 ‘매체공연(미디어쇼)’ 공연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아울러, 행사장 한켠에 ‘윈·윈터 전시실(쇼룸)’이 일렬로 배치돼 이곳에서 사프란꿀차(업체명 : 서피란), 나무껍질 코르크 식물가죽 머니클립지갑(업체명 : 코르크&코르크(Cork)), 세이브아워삭스(SAVE OUR Socks)(업체명 : 데코라손) 등 국민이 선정한 중소·소상공인 우수 상품 100선*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 2천여개사의 중소·소상공인 상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국민투표 및 응원(2.9만건)를 거쳐 우수 중소·소상공인 상품 100개 최종 선정(12.5일)
‘윈·윈터 전시실(쇼룸)’ 중간에는 ‘윈·윈터 무대(스테이지)’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가요, 팝, 재즈, 국악 등 매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아티스트)가 거리공연(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거리공연(버스킹) 공연은 회당 30분으로, 평일에는 매일 한 번(18:30) 진행되며, 주말에는 일 2회(14:30, 18:30)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추위도 피하면서 추억도 쌓을 수 있도록 4개의 에어돔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에어돔 중 직경 25m 가장 큰 크기의 ‘윈·윈터 라운지돔’에서는 열린송현 녹지광장 인근 상점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가져온 시민들에게 공주 알밤차 등 지역 전통차와 커피, 코코아 등 따뜻한 음료와 쉴 공간을 제공해 지역 상권과 상생을 도모한다.
또한, ‘윈·윈터 라운지돔’에는 사진(포토) 무인 안내기(키오스크)도 설치돼 있어 윈·윈터 축제(페스티벌)의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2023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멋글씨(캘리그래피)(장소 ‘윈·윈터 캘리돔’)와 신년운수 타로카드(장소 ‘윈·윈터 타로돔’), 나만의 크리스마스 조명 만들기(장소 ‘윈·윈터 체험돔’)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영 장관은 “윈·윈터 축제(페스티벌)은 서울 열린송현 녹지광장을 비롯한 온·현실공간(오프라인) 경로(채널)에서 25일까지 진행되므로 연말이 가기 전 알찬 소비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원하시는 분들은 서두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