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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이정한)는 20일부터 5월 말까지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플랫폼에서 굿매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굿매칭 이벤트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여성기업 100개사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하여

채용 비수기로 들어가는 5, 6월에 소소한 이벤트로 여성기업과 전문인력에게 구인구직 갈증을 작게나마 해소하고자 한다.

센터는 2017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여성경제인 활성화를 위한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이나 '정규직 채용'에 중점을 두는 타 플랫폼과 달리 여성기업 일자리허브는 고임금 지급 부담때문에 고경력 전문인력 정규직 채용을 

꺼려하는 중소 여성기업과 ‘단기' , '재택' 을 선호하는 경단녀 전문인력에게 안성 맞춤인 플랫폼이다

구인기업 대상은 1인, 창업, 중소, 벤처 여성기업이며 구직 인력은 프리랜서, 경단녀, 중장년 등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여성기업 일자리허브는 인력 채용시 업무용 소프트웨어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만해도 여성기업에게 채용공고 홍보 지원과 

1:1 전담매니저의 매칭서비스로 채용성공률이 높아 참여하는 여성기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여성기업 11,000개사와 전문인력 35,000명으로 이루어진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플랫폼은 

23년 기준으로 디자인 분야는 75%에 면접에 성공, 마케팅 분야는 채용공고마다 평균 2.3명이 지원 했으며

IT개발 분야는 3개사 중 1개 기업 꼴로 인력 채용에 성공했다.

이즈비 김대표는 "구인광고를 많이 내보았지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해주는 곳은 처음"이라며 감사해 했고

케이텔티랩 송대표는 "구인 신청부터 채용 과정, 면접 준비, 면접 안내 등 매니저님이 기업과 지원자들 중간에서

섬세하고 친절하게 꼼꼼히 연락해주셔서 놀랐다"며  "다른 기업에게도 일자리허브를 추천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