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파일
-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와 15일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2022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동반성장 주간 행사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법정 행사이다.
<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개요 > | ||
· (일시/장소) 11.15(화) 10:00~11:00 / 로운아트홀(예술인센터 2층, 서울 목동) · (참 여 자)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윤관석 국회 산중위원장, 경제단체 임원, 동반성장 유공자 등 · (표어(슬로건)) ‘내 삶과 함께하는 동반성장, 모두가 잘사는 대한민국’ · (주요내용) 유공자 포상, 동반성장 다짐 행위(퍼포먼스), 기념공연 등 |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에서는 ‘내 삶과 함께하는 동반성장, 모두가 잘사는 대한민국’이라는 표어(슬로건) 하에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6개 주요 경제단체*들이 국민들이 체감하는 동반성장 활동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 (중소?소상공인) 중소기업중앙회, 전국상인연합회, 벤처기업협회
(대?중견기업)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표어(슬로건)은 동반성장 과실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삶 속에 스며들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대기업, 중소?소상공인, 일반 국민까지 모두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반성장 주간 행사는 그간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틀을 만들고, 동반성장 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에 왔다.
※ 국민 97.5%, 동반성장이 필요하다고 인식(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 대국민 인식도 조사, ’22.4월)
이번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에서는 동반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총 112점)*이 진행됐다.
*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자 등(71점) : 훈장 2, 포장 1, 대통령표창 7, 국무총리표창 7, 장관표창 54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사업 참여 기업(41점) : 장관표창 41
이중 이우섭 삼성전자㈜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이용기 엘지이노텍㈜ 상무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은 이우섭 삼성전자㈜ 부사장은 최근 3년간 상생기금(펀드) 등 2.2조원 기금(펀드)조성, 상생결제 운영을 통해 중소협력사의 금융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협력사 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사 매출 및 판로 확대 추진 등으로 중소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이용기 엘지이노텍㈜ 상무는 협력사 대금지급 제도 개선 및 자금지원, 원자재 상승에 따른 협력사 납품대금 인상 등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9월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사업에 참여한 기업에 대해서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 41점을 수여했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다짐 행위(퍼포먼스) 시간에는 캘리그라피 이화선 작가가 행사 표어(슬로건)을 작성하고, 6개 주요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그 아래에 ‘동반성장 대한민국’이라는 핵심어(키워드)를 한 글자씩 부착하며 국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 동반성장 추진을 다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현재 우리경제가 겪고 있는 3고(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위기의 극복에 중소벤처기업이 중심에 있다”며,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대?중소기업 상생이야 말로 복합 대전환 시기를 맞이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반성장위원회 오영교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과 업종, 분야를 넘어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이 계속됨으로써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동력을 회복하고 함께 참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민간의 자율적인 동반성장 활동은 기업 간 갈등을 해소하고, 우리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