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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및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과 15일 서울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상록회관에서 재활사업 협업기반 조성을 위한 실무협의체 선포식을 했다.
재활 관계기관 실무협의체는 업무상 재해 이후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 현안 사항 공유 및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정기 회의체로, 근로복지공단과 공무원연금공단 및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의 실무자 위주로 구성된다.
3개 기관은 지난 6월부터 ‘맞춤형 재활사례 관리’, ‘산재보험 잡코디네이터 자격과정 커리큘럼 공유’, ‘산재 지능형재활추천시스템을 활용한 타 기관의 재활서비스 활용’ 등 전문 재활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면서 협의체 발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실무협의체 선포식을 기점으로 각 기관의 재활사업 담당 실무자가 만나는 자리를 정례화하여, 근로복지공단의 우수한 산재보험의 재활 성공사례.기법 등을 상호공유하고, 재활사업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및 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근로복지공단 강순희 이사장은 “앞으로 기관 간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업무상 재해를 입은 근로자부터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등까지 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일터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동복지 허브의 역할을 더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재활계획부 권영일 (052-704-7562)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