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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지자체와 함께 지역 학생 대상 진로직업 정보 제공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14일(금) 음성군 금빛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충청북도 평생학습 박람회’에서 진로탐색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평생교육의 활성화와 지역 학생 대상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청북도의 주최로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도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참가 기관으로 진로탐색관을 설치해 진로탐색에 필요한 직업정보와 사이버진로교육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진로직업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참가자는 현장에서 워크넷의 청소년 대상 직업심리검사 7종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워크넷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시연하고 참가자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나영돈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충북지역의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전략기획팀 김윤수 (043-870-8741)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