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LG 에이머스(Aimers)AI 해커톤 시상식 참석 [고용노동부]

조회수 2287 | 등록일 2022-10-09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29873&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AI 해커톤 수상팀 격려 및 대상팀에게 장관상 수여
- LG는 "청년도약 프로젝트" 에 참여하여 LG 에이머스(Aimers)를통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청년 AI 인재양성에 기여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10월 7일(금) 16시, LG의 청년 AI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LG 에이머스(Aimers)의 AI 해커톤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은 LG AI연구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용노동부 차관과 LG이노텍 기반기술연구소장의 축사, 우수팀에 대한 시상, 수상팀 과제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자율주행 센서의 안테나 성능 예측’을 주제로 한 해커톤에서 대상을 거머쥔 ‘숨참고 LG Dive’팀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되었다.

‘LG 에이머스(Aimers)’는 청년 AI 인재양성을 위해 LG가 그간의 교육 노하우와 전문 기술 등을 바탕으로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으로서, 국내 최고 수준 전문가의 AI 이론 강의와 해커톤을 통해 산업의 현장 데이터를 직접 다루고 문제를 해결해보는 실무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8월 한 달간 개최된 AI 해커톤에는 LG 에이머스(Aimers) 교육생 등 1,745명의 청년이 참가해 현장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고안해냈다.

대상을 받은 ‘숨참고 LG Dive’팀은 도메인 지식(자율주행 레이더 센서)에 대한 이해와 차별화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체인 모델링(Chain Modeling) 방식을 적용하여 최적의 추론 과정을 구축했다.

이번 해커톤에는 AI, 빅데이터 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이 팀을 이루어 참가하였으며, 해커톤 수상자 13명 중에서 8명이 사전에 LG 에이머스(Aimers)의 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한 교육생이었던 점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LG는 LG 에이머스(Aimers) 운영을 계기로 "청년도약 프로젝트" 멤버십 기업으로 가입하여 청년의 직무역량 향상과 성장을 위한 기회를 확대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연간 4천명 이상의 청년 AI 인재양성을 목표로 시작한 LG 에이머스(Aimers)는 올해 하반기에만 1,900여명의 청년이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AI 분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부는 이러한 기업의 활동 노력을 경영계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민관 협업 기반의 "청년도약 프로젝트"를 마련하여  직무훈련, 일경험 확대 외에도 니트(NEET) 등 취약청년 지원,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업 주도의 청년친화적 활동을 촉진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도 청년지원 활동에 관심 있는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여 더 많은 청년이 진로 탐색부터 구직의욕 고취, 직무 체험, 실무역량 강화 등 다양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해커톤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한 팀들을 격려하며, “AI 기술은 우리 생활과 산업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며 높은 확장성을 지녔지만, 전문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며, “LG 에이머스(Aimers)를 통해 쌓은 AI 관련 전문 지식과 실무경험을 살려, 원하는 분야에서 미래 경제를 이끌 주역으로서 꿈을 펼쳐나가길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정부는 「청년도약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기업과 협업하며 청년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을 쌓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강주현 (044-202-7433)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