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이진구 진료부원장, 올해 최고의 의사로 선정 [고용노동부]

조회수 1641 | 등록일 2022-09-29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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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28일 대전병원에서 ‘올해 최고의 의사 닥터 컴웰(Dr. COMWEL)’ 시상식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닥터 컴웰 시상식은 전국 10개의 공단 병원 220여 명의 의사 중에서 인술을 겸비하고, 공공병원 의사로서 진료에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의사를 엄격한 과정을 거쳐 선발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이진구 진료부원장은 ’16년도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에 입사하여 투철한 직업의식과 사명감으로 환자 진료에 열정을 다하여 환자와 직원들에게 큰 신망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산재 노동자들의 직장 복귀를 위한 공단 병원의 전략사업 추진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아울러 정신건강...심리회복 프로그램 및 평가 도구와 산재보험 수가 개발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산재보험제도 발전에 기여했다.

이 밖에도 의료질관리실장의 직책을 맡아 공단 10개 소속 병원 중 최초로 3주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평가 획득에 공헌했으며, 코로나19 시기에도 적극적인 인술과 봉사활동을 펼쳐 타의 귀감이 됨과 동시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하는데도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정신건강강좌 개최를 통해 대전 관내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정신건강 지키미’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여, 소속 병원의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에도 이바지했다.

공단 강순희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전병원 직원들께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앞으로도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 직영병원은 노동자들을 위한 예방에서 치료, 재활까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전국의 주요 도시에 있는 10개의 병원에서 총 131개 진료과와 2,600여 병상을 운영 중이다.

문  의:  의료계획부  남승원 (052-704-7506)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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