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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2학기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 529명 선발,장학생 1인당 생활비 장학금 100만원 지원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직무대행 송문현, 이하 ‘공제회’)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 이하 ‘재단’)은 9월 21일(수)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회의실(중구 소재)에서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양 기관장이 참여하여 선정된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이번 학기에는 총 2,342명의 대학생이 장학금을 신청하여 4.4: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529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제회는 2014년부터 매년 건설근로자의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해 2022년까지 총 44억 6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해 왔으며, 2020년부터는 보다 공정하고 엄격한 장학생 선발을 위해 재단에 기부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은 2020년부터 공제회로부터 기부금을 기탁받아 가계소득, 성적 등을 고려하여 기부장학생을 선발하여, 현재까지 3,064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송문현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공제회는 건설근로자 자녀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고객복지팀 이기윤 (02-519-2097)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