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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22년 사회적경제 SE브릿지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 시작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은 9월 5일(월)부터 민간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사회적경제 SE브릿지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있는 민간기업을 사회적경제기업과 연결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올해는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SK가스(주),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먼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청년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시범 프로젝트 운영을 함께할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실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최대 3개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발하여 기업당 최대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SK가스(주)는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여 최대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여 기업당 1천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 접수는 오는 9월 27일(화) 18시까지 이뤄지며, 지원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가 9.16(금)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SE브릿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누리집(www.socialenterprise.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현곤 진흥원장은“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문제 해결사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과 공공의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자원연계팀 이웅희 (031-697-7841)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