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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의 내년도 예산이 약 35조원으로 편성됐다.
코로나19 시기에 한시적으로 늘어난 예산을 정상화하고, 유사·중복 조정, 제도개선 등을 통해 투자지출 효율화를 추진하는 한편, 절감된 재원은 취약부문 지원, 국민의 생명·건강 보호, 직업훈련·취업지원 등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4대 핵심 투자 분야
1. 첨단 분야 인재 양성 및 고용서비스 고도화
- 디지털·반도체 등 첨단 분야 인력양성 강화
- 기업 맞춤형 훈련 예산 확대
- 조선업 등 구인난 해소를 위한 특화 지원
2. 고용안전망 및 대상별 맞춤형 지원 강화
- 저임금 근로자 대상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
- 재학 청년, 구직단념 청년 등 특성별 맞춤형 지원 강화
- 장애인 고용장려금 및 출퇴근 비용 지원 강화
3. 산재 취약부문 중심 지원 강화
- 소규모 사업장, 중소 협력사 등 산재 취약부문 집중 관리
- 위험 공정 개선, 휴게시설 설치 지원 등 근로자 생명·건강권 보호
4. 노사 상생의 공정노동시장 구축
- 기업별로 합리적인 임금·근로시간 체계 선택 지원
- 공정 채용 및 기초 노동 질서 확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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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