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당신의 헤드헌터가 되어 일자리와 인재를 추천해 드립니다. [고용노동부]

조회수 2010 | 등록일 2022-08-31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23192&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22년 상반기 기준 "인공지능(AI) 일자리 매칭 서비스" 를 이용한 취업자 26천명, 전년동기(20천명) 대비 26.4% 증가
’22년 하반기에 이용률 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 취업성과 제고 및 인공지능(AI) 일자리 매칭 알고리즘 고도화 등 적극 추진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워크넷「인공지능(AI) 일자리 매칭 서비스」 이용 구직자의 취업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구직자에게는 본인의 직무역량에 적합한 일자리를 추천하고, 구인 기업에는 구인 공고에 맞는 구직자를 추천한다.
워크넷에서 구직등록을 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워크넷 ‘AI 추천’ 메뉴에서 최대 120건의 일자리정보를 매일 추천받을 수 있다.

’22년 상반기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전체 취업자는 26천명으로 전년 동기(20천명) 대비 2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공지능(AI)이 추천한 일자리에 입사지원한 후 해당 일자리에 취업하고, 고용보험 취득까지 확인된 순수 취업자도 4천 2백명으로 전년 동기(1천 9백명) 대비 122.8% 증가하였다.

한편, 인공지능(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는 고용센터 상담 인력의 취업알선 업무를 효과적으로 보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년 하반기 기준 취업알선을 희망한 구직자 총 2,057천명의 24.5%(504천명)는 고용센터를 통해 직접 일자리 알선을 받았고, 19.9%(403천명)는 고용센터의 알선을 대신해 인공지능(AI)이 구직자 맞춤 일자리 정보를 추천하였다.

고용센터 알선자의 60.8%가 고졸 이하 학력 계층에 집중된 반면 인공지능(AI) 추천은 전문대졸 이상 학력자가 58%에 이르는 등 전체 학력 계층에 일자리를 추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용센터 알선자의 65.8%가 40대 이상 연령층인 반면, 인공지능(AI) 추천은 40대 이상 연령층이 48.9%로 상대적으로 30대 이하 청년층에게도 보다 많은 일자리를 추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20년 하반기 서비스 개시 이래 지속적인 알고리즘 개선을 통한 취업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보고 인공지능(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통한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인공지능(AI) 일자리 매칭 서비스의 이용률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취업성과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알고리즘 고도화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① 먼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 이용률 제고를 위해 워크넷 안내 페이지와 홍보 영상 등을 제작하여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② 취업성과 제고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 기관장 경영성과협약에 신규 성과지표로 AI 일자리 매칭 취업실적을 신설하고, 대학일자리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과의 협업도 강화
③ 데이터 학습(머신러닝), 신규 변수 추가 등 지속적인 알고리즘 고도화와 함께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일자리 추천 목록 정렬 기능도 개선

임영미 고용지원정책관은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디지털 고용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인공지능(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는 기업이 우수한 인재를 찾고, 청년·여성· 고령자 등 구직자가 좋은 일자리를 찾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기업과 구직자가 보다 편리하게 일자리 관련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대학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취업지원기관과 협력해 취업성과를 제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고용서비스기반과  송현진 (044-202-7678), 김민영 (044-202-7687)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