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지난 1년새 6만 8천여명 고용 늘려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1705 | 등록일 2022-08-10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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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보험가입 현황을 토대로 ’22년 6월 말 기준 혁신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의 고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 1년 전과 비교해 고용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기업】
 
?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34,362개사): 벤처기업 혹은 벤처투자 받은 기업 중 고용정보 유효기업 34,362개사(? 벤처기업 ∪ ? 벤처투자 받은 기업)
 
? 벤처기업(34,174개사):’22년 6월말 기준 벤처기업 36,737개사 중 고용정보 유효기업 34,174개사
 
? 벤처투자 받은 기업(1,067개사):’22년 상반기 벤처투자 받은 기업 1,350개사 중 고용정보 유효기업 1,067개사
 
한국고용정보원의 ‘226월말 기준 고용 데이터 추출
 
[출처 : 벤처확인 공시시스템(벤처기업), 벤처투자종합정보(벤처투자기업), 한국고용정보(고용)]
’22년 6월 말 기준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고용 동향
 
(1) 전체:혁신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3만 4,362개사의 ’22년 6월 말 기준 고용 76만 1,082명, ’21년 6월 말 대비 6만 7,605명 고용 증가
 
’22년 6월 말 고용정보가 유효한 벤처기업(유효기업 3만 4,174개사)과 ’22년 벤처투자 받은 기업(유효기업 1,067개사) 중 중복기업 879개사를 제외한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3만 4,362개사의 고용은 76만 1,08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1년 6월 말 69만 3,477명 대비 6만 7,605명 증가한 수치로, 고용정보 제공 미동의 기업 등 고용 현황 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기업까지 포함하면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이 늘린 고용은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증가율로 보면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고용 증가율은 약 9.7%로 우리나라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율(+3.3%) 대비 약 3배 높은 수준이었으며,
 
특히,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고용 증가율은 약 40.5%로 전체 보험가입자 증가율보다 무려 12배 이상 높게 나타나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고용 증가 효과가 뚜렷했다.
 
< 고용통계별 ’21년 6월 ~ ’22년 6월 고용 현황 >
 
구 분 통계청
전체 취업자
고용정보원
전체 피보험자
혁신 벤처· 창업초기기업
(스타트업)
피보험자
(34,362개사)
   
벤처기업
(34,174개사)
벤처투자
받은 기업
(1,067개사)
’21년 6월말 27,637,000명 14,369,563명 693,477명 687,271명 32,906명
’21년 12월말 27,298,000명 14,550,033명 728,811명 722,027명 38,232명
‘22년 6월말 28,478,000명 14,848,311명 761,082명 753,080명 46,236명
  ’21.6
대비
증가 +841,000명 +478,748명 +67,605명 +65,809명 +13,330명
증가율 +3.0% +3.3% +9.7% +9.6% +40.5%
기업당 증가 - - +2.0명 +1.9명 +12.5명
’21.12
대비
증가 +1,180,000명 +298,278명 +32,271명 +31,053명 +8,004명
증가율 +4.3% +2.1% +4.4% +4.3% +20.9%
기업당 증가 - - +0.9명 +0.9명 +7.5명
(2) 청년/여성 :’21년 6월 말 대비 전체 고용증가(+6.8만명)의 10명 중 2명은 만 29세 이하 청년, 4명은 여성
 
(청년) ’22년 6월 말 기준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고용 중 청년(만 15세 이상 ~ 만 29세 이하) 고용은 약 26.9%인 20만 4,437명이었다.
 
’21년 6월 말(18만 9,301명) 대비 청년 고용은 1만 5,136명 증가했고, 이는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고용 증가인 6만 7,605명의 약 22.4%를 차지해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들이 고용을 10명 늘릴 때 이 중 2명은 청년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지난 1년간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의 청년 고용 증가율은 약 8.0%로 국내 고용보험 청년 가입자의 증가율(+1.2%)보다 약 6.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같은 기간 국내 고용보험 청년 가입자가 2만 9,948명 증가한 가운데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은 이 중 절반 이상(50.5%)인 1만 5,136명의 청년 고용을 늘리면서,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22년 상반기 혁신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의 청년고용 현황(단위: 명) >
구 분 ‘21년
6월말
‘21년
12월말
‘22년
6월말
 
‘21년 대비 증 가 증가율
국내 고용보험
청년가입자
2,476,279 2,493,751 2,506,227 6월말 국내 고용보험
청년 가입자
+29,948 +1.2%
벤처·창업초기기업
(스타트업)
+67,605 +9.7%
벤처·창업초기기업
(스타트업)
693,477 728,811 761,082
  청 년 +15,136 +8.0%
  청 년 189,301 198,763 204,437
12월말 국내 고용보험
청년 가입자
+12,476 +0.5%
벤처·창업초기기업
(스타트업)
+32,271 +4.4%
비 중 27.3% 27.3% 26.9%
  청 년 +5,674 +2.9%
 
(여성) ’22년 6월 말 기준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전체 고용 중 여성 고용은 전체 고용의 약 32.8%인 24만 9,411명이었다.
 
’21년 6월 말(22만 875명) 대비 여성 고용은 2만 8,536명 늘었으며, 전체 고용 증가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42.2%로 나타나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이 고용을 10명 늘릴 때 이 중 4명은 여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지난 1년간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의 여성 고용 증가율은 약 12.9%로 전체 고용 증가율(9.7%)보다 3.2%p 높았고, 국내 전체 고용보험 여성 가입자의 증가율인 4.2%와 비교하면 3배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2년 상반기 혁신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의 여성고용 현황(단위: 명) >
 
구 분 ‘21년
6월말
‘21년
12월말
‘22년
6월말
 
‘21년 대비 증 가 증가율
국내 고용보험
여성가입자
6,295,604 6,392,404 6,561,191 6월말 국내 고용보험
여성 가입자
+265,587 +4.2%
벤처·창업초기기업
(스타트업)
+67,605 +9.7%
벤처·창업초기기업
(스타트업)
693,477 728,811 761,082
  여 성 +28,536 +12.9%
  여 성 220,875 235,115 249,411
12월말 국내 고용보험
여성 가입자
+168,787 +2.6%
벤처·창업초기기업
(스타트업)
+32,271 +4.4%
비 중 31.9% 32.3% 32.8%
  여 성 +14,296 +6.1%
 
(3) 신설기업:’22년 설립된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92개사, 836명 고용 창출
 
’22년 6월 말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3만 4,362개사 중, ’22년에 창업한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은 92개사*로 확인됐다.
 
* 신설 벤처기업 57개사, 신설 벤처투자 기업 45개사 중 중복 10개사를 제외한 기업 수
 
’22년 신설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들은 ’22년 6월 말 836명을 고용 중이었으며, 이는 이들 기업들이 ’22년에만 고용을 836명 늘린 것으로 볼 수 있다.
 
’22년 신설 기업 92개사는 ’21년 12월말 대비 기업당 고용을 ’21년 이전 창업한 기존 기업들(+0.9명)보다 10배 이상 높은 약 9.1명을 늘리면서, 전체 고용 증가(3만 2,271명)의 약 2.6%를 견인했다.
 
이는 ’22년 코로나 위기에도 신설된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들이 고용 증가에 기여했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창업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 ’22년 상반기 혁신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중 ’22년 신설기업 고용 현황 >
 
구 분 기업 수 ‘21년
12월말
‘22년
6월말
 
증가 증가율 기업당 증가
전 체 34,362개사 728,811명 761,082명 +32,271명 +4.4% +0.9명
  신 설 92개사 - 836명 +836명 순증  +9.1명
비 중 0.3%  - 0.1% 2.6%  - - 
기 존 34,270개사 728,811명 760,246명 +31,435명 +4.3% +0.9명
비 중 99.7% 100.0% 99.9% 97.4%  -  -
(4) 고용증가 상위 10개사:’21년 6월 말 대비 4,048명 증가,
전체 고용 증가 6만 7,605명의 6.0% 차지
 
’21년 6월 말 대비 고용을 가장 많이 늘린 10개사의 총 고용 증가는 4,048명으로 전체 고용 증가의 약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은 기업당 고용을 약 404.8명 늘리면서, 전체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의 기업당 고용 증가인 약 2.0명보다 평균적으로 200배 넘게 고용을 늘렸다.
 
상위 10개사 중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유통·서비스 분야 기업이 8개사로, 그중 신선식품 배송 거래터(플랫폼)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1년간 고용을 가장 많이 늘렸다.
 
< ’22 상반기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중 ’21.6월 대비 고용 증가 상위 10개사 현황(단위: 명, %) >

기업명 업 종 사업 특징 고용현황
(‘22.6월)
’21.6월 대비 벤처
기업
투자
기업
증가 증가율
1 컬리 유통·서비스 ? 농산물 도소매 2,597 +701 +37.0 O  
2 A사(비공개 요청) 유통·서비스 ? 비공개 요청 1,122 +550 +96.2 O O
3 B사(비공개 요청) 전기·기계·장비 ? 휴대폰배터리 부품 965 +459 +90.7 O  
4 우아한형제들 정보통신기술
(ICT)서비스
? 배달앱 서비스 1,741 +444 +34.2 O  
5 C사(비공개 요청) 유통·서비스 ? 비대면 세탁서비스 592 +378 +176.6 O  
6 D사(비공개 요청) 유통·서비스 ? 크라우드펀딩플랫폼 348 +315 +954.5 O  
7 패스트파이브 기타 ? 공유오피스 서비스 328 +315 +2,423.1 O  
8 E사(비공개 요청) 유통·서비스 ? 반도체 테스트 전문서비스 453 +302 +200.0   O
9 비바리퍼블리카 정보통신기술
(ICT)서비스
? 모바일 금융 플랫폼 749 +297 +65.7 O  
10 워시스왓 유통·서비스 ? 맞춤형 세탁서비스 585 +287 +96.3 O O
합 계 9,480 +4,048 +74.5 9개사 3개사
         
‘22년 상반기 혁신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고용증가(+67,605명) 대비 상위 10개사 증가(+4,048) 6.0%
’22년 6월 말 기준 벤처기업 고용
 
(1) 전체:벤처기업 3만 4,174개사 ’22년 6월 말 고용 75만 3,080명,
’21년 6월 말 대비 6만 5,809명 증가
 
’22년 6월 말 벤처기업 3만 6,737개사 중 고용정보 유효기업 3만 4,174개사의 전체 고용은 ’22년 6월 말 기준 75만 3,08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1년 6월 말 기준 68만 7,271명보다 6만 5,809명 늘어난 것으로, 고용 증가율은 약 9.6%였다.
 
6개월 전인 ’21년 12월 말과 비교해보면 3만 1,053명이 늘었고, 고용 증가율은 약 4.3%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2년 6월말 기준 벤처기업당 고용은 22.0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약 2명 가까이 늘었고, 6개월 전과 비교하면 약 0.9명 늘었다.
 
< ’22년 상반기 벤처기업의 고용 현황(단위: 명) >
 
구 분 ‘21년
6월말
‘21년
12월말
‘22년
6월말
 
‘21년
대비
증 가 증가율 기업당 증가
고용현황 687,271 722,027 753,080 6월말 +65,809 +9.6% +1.9
12월말 +31,053 +4.3% +0.9
 
 
〈’22년 상반기 벤처기업 고용 현황〉 〈‘21.6월말 대비 기업당 평균 고용증가〉
이번 벤처기업 고용통계는 ’22년 6월 말 기준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파악한 것으로, 이들 기업의 ’21년도 말 고용은 우리나라 4대 대기업 그룹보다 2천여명 많은 약 72.2만명으로 나타났다.
 
※ 4대 그룹 상시 근로자 수(‘21년말 기준, 출처 : 기업집단포털) : 약 72.0만명
(?삼성 26.7만명, ?현대차 17.5만명, ?LG 16.0만명, ?SK 11.8만명)
 
(2) 청년/여성 :1년 전 대비 전체 고용증가(+6.6만명)의 10명 중 2명은
만 29세 이하 청년, 10명 중 4명은 여성
 
(청년) ’22년 6월 말 벤처기업 전체 고용 중 청년(만 15세 이상~만 29세 이하) 고용은 20만 1,677명으로 전체 고용의 약 26.8%를 차지했다.
 
’21년 6월 말(18만 7,216명) 대비 청년 고용 증가는 전체 고용 증가(6만 5,809명)의 약 22.0%인 1만 4,461명으로 파악됐다.
 
< ’22년 상반기 벤처기업의 청년 고용 현황(단위: 명) >
 
구 분 ‘21년
6월말
‘21년
12월말
‘22년
6월말
 
‘21년 대비 증 가 증가율 기업당 증가
전 체 687,271 722,027 753,080 6월말 전 체 +65,809 +9.6% +1.9
청 년 +14,461 +7.7% +0.4
  청 년 187,216 196,534 201,677
12월말 전 체 +31,053 +4.3% +0.9
비 중 27.2% 27.2% 26.8%
청 년 +5,143 +2.6% +0.2
 
(여성) ’22년 6월 말 벤처기업 전체 고용 중 여성 고용은 24만 6,377명으로 전체 고용의 약 32.7%를 차지했다.
 
’21년 6월 말(21만 8,651명) 대비 여성 고용 증가는 전체 고용 증가(6만 5,809명)의 약 42.1%에 해당하는 2만 7,726명이었다.
 
또한 여성 고용 증가율도 전체 고용 증가율(9.6%)보다 3.1%p 높은 약 12.7%이었으며 기업당 고용 증가는 약 0.8명이었다.
 
< ’22년 상반기 벤처기업의 여성 고용 현황(단위: 명) >
 
구 분 ‘21년
6월말
‘21년
12월말
‘22년
6월말
 
‘21년 대비 증 가 증가율 기업당 증가
전 체 687,271 722,027 753,080 6월말 전 체 +65,809 +9.6% +1.9
여 성 +27,726 +12.7% +0.8
  여 성 218,651 232,643 246,377
12월말 전 체 +31,053 +4.3% +0.9
비 중 31.8% 32.2% 32.7%
여 성 +13,734 +5.9% +0.4
(3) 업종별: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2만 2,545명),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유통·서비스(+1만 2,228명), 전기·기계·장비(+7,925명) 등이 전체 고용증가 견인
 
업종별 고용 현황을 살펴보면,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2만 2,545명), 유통·서비스(+1만 2,228명), 전기·기계·장비(+7,925명) 3개 업종이 전체 고용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3개 업종의 고용 증가(4만 2,698명)는 전체 고용 증가(6만 5,809명)의 64.9%를 차지하였다.
〈‘21. 6월말 대비 ’22. 6월말 업종별 고용증가〉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 유통·서비스의 경우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체제(플랫폼) 기업들 중심으로 전기·기계·장비의 경우는 반도체, 2차전지 장비·부품 제조 벤처기업들 중심으로 고용이 늘었다.
 
< ’22년 상반기 벤처기업의 ’21년 6월말 대비 업종별 고용 현황 >
 
구 분 기업 수 고 용
‘21년
6월말
‘22년
6월말
 
증가 증가율
정보통신기술
(ICT)서비스
6,738개사 149,124명 171,669명 +22,545명 +15.1%
유통·서비스 4,116개사 90,050명 102,278명 +12,228명 +13.6%
전기·기계·장비 8,046개사 154,338명 162,263명 +7,925명 +5.1%
기타 4,851개사 81,599명 88,053명 +6,454명 +7.9%
바이오·의료 1,798개사 43,348명 48,586명 +5,238명 +12.1%
화학·소재 5,056개사 86,768명 91,135명 +4,367명 +5.0%
정보통신기술
(ICT)제조
2,712개사 58,569명 61,277명 +2,708명 +4.6%
영상·공연·음반 521개사 10,288명 12,653명 +2,365명 +23.0%
게임 336개사 13,187명 15,166명 +1,979명 +15.0%
합 계 34,174개사 687,271명 753,080명 +65,809명 +9.6%
 
(4) 벤처기업 유형별:1년전 대비 고용 증가율은 벤처투자형(+25.2%)이 가장 높아
 
?벤처기업 유형 : (’21.2.12 이전, 유효기간 2년) 보증·대출형, 벤처투자형, 연구개발형 → (’21.2.12 이후, 유효기간 3년) 혁신성장형, 벤처투자형, 연구개발형
 
? 혁신성장형(’21년 신설) : 기술성 및 사업성 평가 우수 기업
 
? 벤처투자형 : 벤처투자사 등 적격투자기관으로부터 5,000만원 이상 & 자본금 대비 10% 이상 투자받은 기업
 
? 연구개발형 : 기업부설연구소 보유 & 연구개발비 5,000만원 이상 등
 
? 보증·대출형(폐지) : 보증·대출 8,000만원 이상 & 기술성 평가 우수 등
 
벤처기업 네 가지 유형 중 고용 증가율과 기업당 고용 증가가 가장 높은 유형은 모두 벤처투자형인 것으로 파악됐다.
 
벤처투자형은 전체 고용 증가율(9.6%)보다 15.6%p 높은 약 25.2%의 고용증가율을 기록했고 기업당 고용 증가도 가장 높은 약 6.7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 수는 전체의 12.5%에 불과한 벤처투자형이 전체 고용 증가(+6만 5,809명)의 약 43.7%를 차지하였는데, 이 같은 결과는 벤처투자가 벤처기업 고용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22년 상반기 벤처기업의 각 유형별 ’21년 6월 말 대비 고용 현황 비교 >
 
구 분 기업 수
(A)
‘21년
6월말
‘22년
6월말(B)
   
기업당
고용(B/A)
’21년 6월말 대비
증 가 증가율 기업당
평균 증가
전체 고용현황 34,174개사 687,271명 753,080명 22.0명 +65,809명 +9.6% +1.9명
  벤처투자형 4,286개사 113,978명 142,717명 33.3명 +28,739명 +25.2% +6.7명
  비 중 12.5% 16.6% 19.0%  - 43.7%  -  -
혁신성장형 14,544개사 284,359명 307,413명 21.1명 +23,054명 +8.1% +1.6명
  비 중 42.6% 41.4% 40.8%  - 35.0%  -  -
보증대출형 10,144개사 179,522명 187,245명 18.5명 +7,723명 +4.3% +0.8명
  비 중 29.7% 26.1% 24.9%  - 11.7%  -  -
연구개발형 5,200개사 109,412명 115,705명 22.3명 +6,293명 +5.8% +1.2명
  비 중 15.2% 15.9% 15.4%  - 9.6%  -  -
(5) 신설 벤처기업:’22년 신설 벤처 57개사가 약 6백명 순고용 창출 → 기업당 10.6명 고용 증가
 
’22년 신설 벤처기업으로 확인된 57개사의 ’22년 6월말 고용은 606명으로, 이는 올 상반기에만 순고용이 606명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신설 벤처기업이 아닌 기존 벤처기업들은 기업당 약 0.9명의 고용을 늘린 반면, 신설 벤처기업당 고용증가는 이보다 9.7명 많은 약 10.6명이었다.
 
이는 벤처기업 고용 증가에 기존 벤처기업들이 늘린 고용뿐만 아니라 벤처기업이 신설됨으로써 발생하는 순고용 효과도 상당 부분 기여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22년 상반기 벤처기업 중 ’22년 신설기업 고용 현황 >
 
구 분 기업 수 ‘21년
12월말
‘22년
6월말
 
증가 증가율 기업당 증가
전 체 34,174개사 722,027명 753,080명 +31,053명 +4.3% +0.9명
  신 설 57개사  - 606명 +606명 순증 +10.6명
비 중 0.2% - 0.1%  2.0% -   -
기 존 34,117개사 722,027명 752,474명 +30,447명 +4.2% +0.9명
비 중 99.8% 100.0% 99.9%  98.0%  -  -
 
’22년도 6월 말 기준 벤처투자 받은 기업 고용
 
(1) 전체:’22년 상반기 벤처투자 받은 기업, 1년 사이 약 1.3만명 고용 늘려
 
’22년 상반기 벤처투자 받은 기업 1,350개사 중 고용정보 유효기업 1,067개사의 전체 고용은 ’22년 6월 말 기준 4만 6,23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1년 6월 말 대비 1만 3,330명의 고용이 늘어난 것으로, 고용 증가율은 약 40.5%이었다. 또한 6개월 전인 ’21년 12월 말과 비교해보면 8,004명이 늘었으며, 고용 증가율은 약 20.9%인 걸로 나타났다.
’22년 상반기 벤처투자 받은 기업당 고용은 약 43.3명으로 투자 직전 시기인 ’21년 12월 말과 비교해 약 7.5명이 늘어난 수준이다.
 
벤처투자 10억원 당 고용증가 효과는 약 2.3명으로 나타났다.
 
< ’22년 상반기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고용 현황(단위: 명) >
 
구 분 ‘21년
6월말
‘21년
12월말
‘22년
6월말
 
‘21년 대비 증 가 증가율 기업당 증가
고용현황
(1,067개사)
32,906 38,232 46,236 6월말 +13,330 +40.5% +12.5
12월말 +8,004 +20.9% +7.5
※ 참고 : 고용정보 유효기업 1,067개사의 벤처투자 유치액은 3조 4,468억원
 
 
〈’22년 상반기 벤처투자 기업 고용 현황〉 〈투자 10억원당 고용증가 효과〉
 
(2) 청년/여성 :’21년 12월 말 대비 전체 고용 증가의 3명 중 1명은 만 29세 이하 청년, 10명 중 4명은 여성
 
(청년) ’22년 상반기 벤처투자 받은 기업 전체 고용 중 청년(만 15세 이상~만 29세 이하) 고용은 전체 고용의 약 37.6%인 1만 7,397명이었다.
 
’21년 12월 말(1만 4,426명) 대비 청년 고용은 2,971명 증가했고, 청년 고용 증가는 전체 고용 증가(+8,004명)의 약 37.1%를 차지하면서 전체 벤처투자 받은 기업이 고용을 3명 늘릴 때 1명 이상은 청년을 고용한 셈이다.
< ’22년 상반기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청년 고용 현황(단위: 명) >
 
구 분 ‘21년
6월말
‘21년
12월말
‘22년
6월말
 
‘21년 대비 증 가 증가율 기업당 증가
전 체 32,906 38,232 46,236 6월말 전 체 +13,330 +40.5% +12.5
청 년 +4,730 +37.3% +4.4
  청 년 12,667 14,426 17,397
12월말 전 체 +8,004 +20.9% +7.5
비 중 38.5 37.7 37.6
청 년 +2,971 +20.6% +2.8
 
(여성) ‘22년 상반기 벤처투자 받은 기업 전체 고용 중 여성 고용은 1만 8,666명으로 전체 고용의 약 40.4%를 차지했다.
 
’21년 12월 말(1만 5,057명) 대비 여성 고용은 3,609명 늘었으며, 전체 고용 증가(+8,004명) 대비 여성 고용 증가는 약 45.1%로 나타나 벤처투자 받은 기업들이 고용을 10명 늘릴 때 4명 이상은 여성을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1년 6월 말, 12월 말 대비 모두 여성 고용 증가율(+46.0%, +24.0%)은 전체 고용 증가율(+40.5%, +20.9%)보다 높은 걸 확인할 수 있었다.
 
< ’22년 상반기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여성 고용 현황(단위: 명) >
 
구 분 ‘21년
6월말
‘21년
12월말
‘22년
6월말
 
‘21년 대비 증 가 증가율 기업당 증가
전 체 32,906 38,232 46,236 6월말 전 체 +13,330 +40.5% +12.5
여 성 +5,881 +46.0% +5.5
  여 성 12,785 15,057 18,666
12월말 전 체 +8,004 +20.9% +7.5
비 중 38.9 39.4 40.4
여 성 +3,609 +24.0% +3.4
 
(3) 업종별:벤처투자 증가상위 3개 업종(ICT서비스, 유통·서비스, 영상·공연·음반),투자 직전 시기인 ’21년 12월 말 대비 고용증가 상위 3개
 
투자 직전 시기인 ’21년 12월 말과 비교한 업종별 고용증가는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2,815명), 유통·서비스(+2,773명), 영상·공연·음반(+707명) 순으로 많았다.
 
특히 이들 3개 업종은 ’22년 상반기 벤처투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들로 벤처투자증가 순위와 고용증가 순위가 동일했다.
한편 상위 3개 업종 중 유통·서비스 업종은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기반 도·소매업계의 고용이 주로 늘면서 고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 유통·서비스 내 도·소매업 고용증가 : +1,318명(유통·서비스업 고용증가의 약 47.5%)
 
투자 10억원 대비 고용 증가 효과는 영상·공연·음반 업종이 약 3.95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유통·서비스(+3.91명), 게임(+2.87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 ’22년 상반기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업종별 고용 현황(단위: 명) >
 
구 분 기업 수 ‘22.상
벤처투자
(A)
고 용
‘21년
12월말
‘22년
6월말
 
증 가
(B)
증가율 투자 10억원 대비
고용 증가
(=B/(A*0.1))
정보통신기술
(ICT)서비스
399개사 12,550억원 12,383 15,198 +2,815 +22.7% +2.2
유통·서비스 216개사 7,088억원 10,149 12,922 +2,773 +27.3% +3.9
영상·공연·음반 78개사 1,792억원 2,390 3,097 +707 +29.6% +3.9
바이오·의료 144개사 5,802억원 2,640 3,086 +446 +16.9% +0.8
정보통신기술
(ICT)제조
40개사 1,800억원 3,557 3,868 +311 +8.7% +1.7
게임 30개사 984억원 1,335 1,617 +282 +21.1% +2.9
전기·기계·장비 64개사 2,036억원 2,522 2,776 +254 +10.1% +1.2
기타 56개사 1,124억원 1,825 2,048 +223 +12.2% +2.0
화학·소재 40개사 1,292억원 1,431 1,624 +193 +13.5% +1.5
합계 1,067개사 34,468억원 38,232 46,236 +8,004 +20.9% +2.3
 
(4) 신설 기업:’22년 신설된 피투자기업 45개사, 292명 순고용
 
’22년 상반기 벤처투자를 유치한 기업 중 신설된 기업은 45개사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은 ’22년 6월 말 292명을 고용 중이었다.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기업당 평균 고용은 약 6.5명으로, 창업한 해에 투자를 받으면 평균적으로 6.5명을 고용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22년 상반기 벤처투자 받은 기업 중 ’22년 신설기업 고용 현황 >
 
구 분 기업 수 ‘21년
12월말
‘22년
6월말
 
증가 증가율 기업당 증가
전 체 1,067개사 38,232명 46,236명 +8,004명 +20.9% +7.5명
  신 설 45개사  - 292명 +292명  순증 +6.5명
  비 중 4.2% - 0.6% +3.6%  - - 
기 존 1,022개사 38,232명 45,944명 +7,712명 +20.2% +7.5명
  비 중 95.8% 100.0% 99.4% +96.4% -   -
(5) 지역별 고용:서울, 경기 등 벤처투자 상위 2개 지역
→ 고용 증가도 투자 규모에 비례하여 증가
 
지역별 벤처투자 상위 2개 지역은 서울(2조 356억원), 경기(7,372억원) 순이었으며,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고용 증가 상위 2개 지역도 서울(+5,905명), 경기(+922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고용 증가 순위는 벤처투자 규모 순위와 대체로 유사하게 나타나, 벤처투자된 자금이 고용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 지역별 ’22년 상반기 벤처투자 규모 및 고용 증감 현황 >
 
구 분 벤처투자 고용 순 위
금 액 비 중 ‘21년 12월말 ‘22년 6월말   투자
규모
고용
증가
 
증가 투자순위
대비비교


서 울 20,356억원 59.1% 24,384명 30,289명 +5,905명 1 1 -
인 천 172억원 0.5% 1,800명 1,818명 +18명 14 13 ▲1
경 기 7,372억원 21.4% 5,687명 6,609명 +922명 2 2 -
소 계 27,900억원 80.9% 31,871명 38,716명 +6,845명 -   -  -
5



부 산 634억원 1.8% 517명 612명 +95명 4 7 ▼3
대 구 244억원 0.7% 799명 848명 +49명 13 8 ▲5
광 주 309억원 0.9% 73명 84명 +11명 11 14 ▼3
울 산 518억원 1.5% 240명 273명 +33명 5 9 ▼4
대 전 2,127억원 6.2% 1,433명 1,731명 +298명 3 4 ▼1
소 계 3,832억원 11.1% 3,062명 3,548명 +486명 -   -  -

 
 
강 원 110억원 0.3% 205명 214명 +9명 15 15 -
충 북 467억원 1.4% 580명 907명 +327명 8 3 ▲5
충 남 416억원 1.2% 815명 847명 +32명 9 10 ▼1
전 북 365억원 1.1% 97명 120명 +23명 10 11 ▼1
전 남 32억원 0.1% 85명 61명 △24명 17 17 -
경 북 504억원 1.5% 404명 590명 +186명 6 5 ▲1
경 남 479억원 1.4% 580명 602명 +22명 7 12 ▼5
제 주 271억원 0.8% 268명 367명 +99명 12 6 ▲6
세 종 92억원 0.3% 265명 264명 △1명 16 16 -
소 계 2,736억원 7.9% 3,299명 3,972명 +673명 -   -  -
합 계 34,468억원 100.0% 38,232명 46,236명 +8,004명 -   -  -
’22년 상반기 유니콘 이력기업 고용 현황
 
’22년 상반기 기준 유니콘기업(23개사)이거나 과거 거대신생기업(유니콘)기업(9개사)이었던 32개사 중, 이번 분석 대상인 ’22년 6월 말 당시 벤처기업 또는 ’22년에 투자를 받은 기업은 14개사*였으며, 이들 기업은 ’22년 6월 말 1만 942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참고 : 벤처기업 11개사와 벤처투자 받은 기업 8개사의 중복기업 5개사를 제외
 
이는 ’21년 6월 말과 비교해 3,092명 늘어난 것으로 고용 증가율은 무려 39.4%에 달했다. 기업당 고용 증가를 보면 거대신생기업(유니콘) 이력기업 14개사가 약 220.9명을 추가로 고용하면서, 벤처기업 혹은 벤처투자 받은 기업 3만 4,362개사의 평균 고용 증가 인원 2.0명의 110배를 상회했다.
 
< ’22년 상반기 거대신생기업(유니콘) 이력기업 중 혁신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고용 현황(단위: 명) >
 
구 분 ‘21년
6월말
‘21년
12월말
‘22년
6월말
 
‘21년 대비 증 가 증가율 기업당 증가
전 체
(34,362개사)
693,477 728,811 761,082 6월말 전 체 +67,605 +9.7% +2.0
거대신생기업
(유니콘) 이력기업
+3,092 +39.4% +220.9
  거대
신생기업
(유니콘)
이력기업
(14개사)
7,850 9,474 10,942
12월말 전 체 +32,271 +4.4% +0.9
비 중 1.1% 1.3% 1.4%
거대신생기업
(유니콘) 이력기업
+1,468 +15.5% +104.9
 
< ’22년 상반기 혁신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중 거대신생기업(유니콘) 이력기업의 고용 현황(단위: 명, %) >
 
기 업 명 현재
거대신생기업
(유니콘)기업
’21년 6월말
고용현황
’22년 6월말
고용현황
  벤처
기업
투자
기업
비고
‘21.6월말 대비
증가 증가율
두나무 256 494 +238 +93.0   O  
비바리퍼블리카 452 749 +297 +65.7 O    
F사(비공개 요청) 572 1,122 +550 +96.2 O O  
컬리 1,896 2,597 +701 +37.0 O    
G사(비공개 요청) 278 362 +84 +30.2 O O  
버킷플레이스 284 536 +252 +88.7 O O  
H사(비공개 요청) 307 439 +132 +43.0   O  
당근마켓 175 303 +128 +73.1 O    
아이지에이웍스 134 137 +3 +2.2 O O ’22년 신규
여기어때컴퍼니 414 542 +128 +30.9   O ’22년 신규
오아시스 693 767 +74 +10.7 O   ’22년 신규
I사(비공개 요청) 276 251 △25 △9.1 O O  
우아한형제들 X 1,297 1,741 +444 +34.2 O    
J사(비공개 요청) X 816 902 +86 +10.5 O    
합 계 7,850 10,942 +3,092 +39.4 11개사 8개사  
중기부 조주현 차관은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위기로 경제환경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들은 전체 기업에 비해 월등히 높은 고용 증가율을 보였고,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의 절반을 책임지면서 고용 창출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하면서,
 
“올해 중기부는 비상장 벤처기업의 복수의결권 도입, 민간모펀드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 등을 힘있게 추진함으로써 혁신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우리 경제의 도약과 회복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통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2년 상반기 혁신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의 고용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분석한 통계로, 통계법에 따른 국가승인통계가 아님을 밝힙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투자회수관리과 최형민 사무관(☎ 044-204-7722), 윤원민 주무관(772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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