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창업·벤처 생태계 위험(리스크)에 선제 대응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2002 | 등록일 2022-08-04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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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조주현 차관은 3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수도권평가실에서 ‘기업위험(리스크) 대응 티에프(TF) 6차 회의(벤처·창업)‘를 개최했다.
 
‘기업위험(리스크) 대응 티에프(TF)’는 중기부와 유관기관이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둘러싼 대내외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신속히 모색하기 위해 지난 6월 29일에 출범했으며,
 
지금까지 5번의 회의를 통해 금융, 소상공인, 수출 등 다양한 분야의 위험(리스크)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6차 회의에서는 주로 금리 인상과 부정적 경기 전망이 창업·벤처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회의에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대표, 대학교 창업지원단장 등 전문가와 한국벤처투자, 창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올해 벤처투자 시장은 상반기 벤처투자액과 펀드 결성액이 최초로 4조 원을 돌파했으나,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3고(高)’ 위기로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에 따른 벤처투자와 창업 환경에 대한 주요 위험(리스크)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했으며, 창업·벤처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토론했다.
 
창업·벤처 업계 관계자들은 민간투자 위축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모태자금(펀드) 등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며, 특히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신산업·신기술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최소 규제(네거티브 규제) 적용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조주현 차관은 “대내외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업?벤처기업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함께 지혜를 모을 시기”라고 강조했다.
 
중기부는 앞으로도 기업위험(리스크) 대응 티에프(TF)를 통해 제조 중소기업, 지역기업 등 다른 분야의 위험(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행사 사진은 16시경 배포 예정입니다. 취재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혁신정책과 강해준 사무관(☎ 044-204-770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기업위험(리스크) 대응 티에프(TF)’ 6차 회의(벤처·창업) 개최계획
 
□ 회의개요
 
? (일시) `22. 8. 3(수) 15:00 ~ 16:20
 
? (장소) 서울 기정원 대회의실(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3 3층)
 
? (참석대상) 13명
 
- (중기부) 차관, 벤처혁신정책과장, 창업정책총괄과장
 
- (공공기관) 한국벤처투자, 기술보증기금, 창업진흥원
 
- (협단체)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 (전문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 건국대 박재민 교수
 
□ 회의 안건 ※ 전문가 발제까지 대외 공개
① 창업·벤처 분야 전문가 발제(각 10분)
 
② 벤처투자, 창업·벤처기업 위험(리스크) 동향 및 전망(각 유관기관)
 
< 회의 진행 시간표 >
시 간 내 용 비 고
15:00~15:02 2' ?참석자 소개 사회자
15:02~15:05 3‘ ?모두발언 차관
15:05~15:25 20' ?전문가 발제 (각 10분) 전문가
15:25~16:05 40' ?분야별 안건 발제 (기관별 5분) 유관기관
16:05~16:15 10' ?자유 토의 참석자 전원
16:15~16:20 5' ?마무리발언 차관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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