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협·단체와 소통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2407 | 등록일 2022-07-14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16402&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7월 13일(수)에 이영 장관과 벤처기업협회 등 주요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협·단체장*간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7개 협·단체) 벤처기업협회(강삼권), 한국여성벤처협회(김분희), 한국엔젤투자협회(고영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지성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신진오),
코리아창업스타트업포럼(박재욱), 한국기업가정신재단(남민우)
 
  <창업·벤처 정책나눔 협의회 개요>  
   
 
· [일시 · 장소] ‘22.7.13(수) 09:30~12:30(오찬 포함) / 팁스타운 S6 1F 라운지
 
· [참석대상] (정부) 중기부 장관, 창업진흥정책관 등 창업·벤처 관련 부서장
(민간)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총 7개 협·단체장
 
· [주제] 향후 창업·벤처 추진방향 등 관련 논의
 
이번 협의회*는 중기부의 창업·벤처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업계의 생동감 넘치는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소상공인(6.14) → 창업·벤처(7.13) → 중소기업(7.15) 순서로 협의회 진행
이영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최근 한국의 창업·벤처 생태계가 활성화*된 것은 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과 관련 협·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에 힘입은 것”이라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 (기술창업기업, 만 개) : (‘17) 19.9 → (’19) 22.1 → (‘21) 24.0
(벤처투자액, 조 원) : (’17) 2.4 → (‘19) 4.3 → (’21) 7.7
 
또한, “정부와 민간의 관계는 창업·벤처 생태계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는 동반자”라며, “협·단체의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중기부는 향후 창업·벤처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간 열띤 토론이 이어졌는데,
 
벤처기업협회 강삼권 회장은 “오늘 협의회를 통해 중기부가 지향하는 정책 방향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됐고, 협회 역시 양질의 생각(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제 이후, 각 협·단체장들은 돌아가면서 정책 제안을 했다.
 
한국여성벤처협회 김분희 회장은 “경직적인 주52시간제 근무제로 인해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은 인력 운영에 애로사항이 발생하므로, 조속한 보완 대책을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간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는 엔젤투자허브 확대 운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고,
 
한국벤처캐피털협회 지성배 회장은 벤처투자 확대를 위해서는 정부 지원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민간출자 기반을 마련 위해 민간 모펀드가 필요하다는 관점을 제시했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진오 회장은 창업기획자 전문인력의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건의했고,
 
코리아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포럼 박재욱 의장은 주식 매수 선택권(스톡옵션) 제도가 실질적인 보상이 되도록 개선하는 방향에 대해 제안했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남민우 이사장은 기업가정신 교육을 창업동아리 활동, 창업가 만남 등을 통한 실무 위주로 전환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이영 장관은 ”오늘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향후 정책 방향에 반영할 예정이고,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시간을 적극 확대해 민간의 목소리를 청취해 나갈 것“이라며,
 
”협·단체 대표분들이 본인들의 업무와 비결(노하우)을 적극 공유하고, 창업 초기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투자 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총괄과 유제환 사무관(☎ 044-204-7622), 벤처혁신정책과 강해준 사무관(☎ 044-204-770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1   창업·벤처 정책나눔 협의회 개요
 
□ 추진 배경
 
? 창업·벤처 업계를 대표하는 협·단체들과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업계의 제언사항을 청취하는 등 수평적 소통채널을 개설·운영
 
□ 행사 개요
 
? 일 시 : ’22. 7. 13.(수) 09:30 ~ 12:30
 
? 장 소 : 팁스타운 S6 1F 라운지(서울 역삼)
 
? 참석자
 
- (정부) 중기부 장관, 창업진흥정책관 등 관련 부서장
 
- (민간)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 총 7개 단체장
 
? 주요내용 : 중기부 발제(향후 창업·벤처 정책방향), 토론,
민간 정책 제안
 
□ 세부 일정
 
시 간 세부내용
09:30 ~ 09:35 5‘ • 참석자 소개 및 모두 발언
09:35 ~ 10:20 45‘ • 정책 발제(중기부) 및 토론
10:20 ~ 10:55 35‘ • 정책 제안(민간 협·단체) 및 답변
10:55 ~ 11:00 5‘ • 마무리 발언
11:30 ~ 12:30 60‘ • 오찬
참고 2   창업·벤처 정책나눔 협의회 참석자
 
연 번 사 진 성 명 직위 주요 경력
1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
· 포인트모바일 대표
· (前) 파이닉스시스템 대표
2   김분희 한국
여성벤처협회
회장
· 메씨인터내셔날 대표
· (前) 한국마이스관광학회 부회장
3   고영하 한국
엔젤투자협회
회장
· 고벤처 엔젤클럽 회장
· (前) SK브로드밴드미디어 회장
4   지성배 한국
벤처캐피탈협회 회장
· IMM인베스트먼트 대표
· (前) CKD창업투자 투자팀장
· (前)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5   신진오 한국
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
· 와이앤아처㈜ 대표
· 서울과학기술대 창업지원단 겸임교수
6   박재욱 코리아
스타트업포럼
의장
· 쏘카 대표이사
· (前) 쏘카 CSO, COO
· (前) VCNC 창업자 겸 대표이사
7   남민우 한국청년
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
· (前) 벤처기업협회 회장
· (前)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회장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