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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6만여 개 건설현장 중 제도 이행 우수사업장 35개소 선정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직무대행 송문현)는 전국 6만여 개의 건설현장 중 2022년 상반기 퇴직공제 이행 우수사업장 35개소(일반 사업장 21개소, 전자카드 사업장 14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퇴직공제 이행 우수사업장은 사업주의 제도 협력 및 개선, 현장 정착 노력, 근로자 권익증진이라는 세 가지 기준에 따라 세부 평가항목 및 추천 제한사항 등을 종합 판단하여 공제회 각 지사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이번 상반기 퇴직공제 이행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사업장 중 ㈜포스코건설과 ㈜반도건설의 사업장은 근로일수 누락방지를 위해 자체 어플리케이션 또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출력인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였으며, 현대건설(주)의 사업장은 매월 우수직원 및 우수 근로자의 표창을 수여하여 근로의욕을 고취시키는 등 퇴직공제 누락 방지와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롯데건설(주), ㈜태왕이앤씨, 원진종합건설(주)의 사업장은 전자카드 시행 사업장으로서 전자카드 현장발급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전자카드제도 관련 자체교육을 수시로 진행하며 전자카드제도 정착 및 활성화에 기여해 부산·대구·대전지사 추천 사업장 중 평가점수 1위 사업장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 상반기 퇴직공제 이행 우수사업장 시상식은 공제회 본회 및 지사에서 각각 개최하며, 본회에서는 수도권 지사(서울.경기.인천)의 평가점수 1위 사업장 3개소에 대한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그 외 지사(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는 각 지사별 관할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상식 개최 후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송문현 이사장 직무대행은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 속에서도 퇴직공제제도를 성실히 이행하여 건설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쓴 우수사업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퇴직공제제도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 의: 공제사업팀 조유진 (02-519-2075)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