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 중소·벤처기업 노동현안 직접 챙긴다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2568 | 등록일 2022-05-27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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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이영 장관이 5월 26일(목)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존(경기도 판교 소재)에서 게임 및 소프트웨어 중소?벤처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 개요>  
   
 
· [일시·장소] ‘22.5.26(목), 15:00~16:40(100‘)/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존(판교)
 
· [참석대상] 중기부 장관, ㈜스토익엔터테인먼트 포함 중소기업 대표 11명 등 16여명
 
· [주요내용] 주 52시간제 및 인력 수급 관련 현장 애로사항 논의
 
이번 간담회는 최근 주 52시간제와 임금 상승 등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인력난이 심화됨에 따라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여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중기부에서 조사한 ‘중소벤처기업 소프트웨어(SW) 인력시장에 관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국내 벤처기업의 63%가 소프트웨어(SW)분야 인력수급에 대해 ‘어려운 편’이라고 답했다.
특히 게임, 소프트웨어(SW)분야 기업인과 자리를 마련한 이유는 다른 업종에 비해 업무 특성상 유연한 근로시간이 필요함에 따라 어려움이 더 크기 때문이다.
 
간담회에서 이영 장관은 “주 52시간제가 직무?업종의 특성이 고려되지 못한 채 모든 업종에 일률적으로 도입돼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와 함께 기업경영에 지장이 없도록 산업 특성별 근로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활용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관련 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가 소프트웨어(SW), 정보기술(IT) 등 디지털 분야 인력양성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 11개사 대표가 참석해 애로 및 건의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전달했고, 참석자 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중기부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검토해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애로 해소에 노력하고 향후에도 기업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일자리정책과 강기삼 서기관(☎ 044-204-7441), 전상용 사무관(74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간담회 개요
 
□ 개 요
 
? (목 적) 주 52시간 근무제 및 인력 수급 등과 관련한 애로 청취를 위해 게임, SW 분야 중소?벤처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
 
? (일시·장소) ’22.5.26(목) 15:00~16:40,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판교)
 
* 간담회 장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15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6층 창업존
 
? (참석자) 게임·SW 업체 대표 11명, 중기부 장관, 정책실장, 정책국장, 고용노동부 국장*, 일자리정책과장 등 총 16명
 
* 관계부처 협업을 위해 노동부 장관이 주관하는 뿌리산업 간담회(5.25(수), 서울 금천구)에 중기부 정책국장이 참여하고, 노동부 국장이 본 간담회에 참여
 
□ 세부일정(안)
 
시 간 주요 내용 비 고
15:00~15:25 25‘ · 창업존 투어
(KT 클라우드→3D제작 보육실→글로벌 테스트베드→통번역 지원센터)
장관, 정책실장,
노동부 국장, 센터장
15:25~15:28 3′ ·간담회 인사 말씀 장관
15:28~16:35 67‘ ·현장 애로사항 논의 참석자 전원
16:35~16:37 2′ ·마무리 장관
16:37~16:40 3′ ·기념촬영 참석자 전원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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