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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발전재단, 제주관광공사, ㈜두리함께 업무협약 체결 -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 이하 ‘재단’)은 4월 19일(화) 11시에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두리함께(대표 이은실)와 「제주 무장애관광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및 사회적 가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지역 신중년 적합직무로 개발된 트래블헬퍼 양성을 통해 신중년 일자리창출과 사회적 가치확산을 위해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하게 되었다.
협약을 통해 운영되는 ‘관광업 특화 전직지원서비스’는 생애경력설계 및 업종 특화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제공되며 트래블헬퍼 과정 이수 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다.
재단은 ‘관광업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자기탐색, 진로설정 및 취업역량을 높이고, 장애유형별 트래블헬퍼 역할, 보조기기 이해 등 전문과정을 제공한다.
제주관광공사는 무장애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 및 관광약자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관광약자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지원한다.
㈜두리함께는 ‘22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무장애관광 정보제공 및 관광 콘텐츠 개발, 트래블헬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재단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일대일 커리어컨설팅, 적합직무개발, 취업 알선 등 참여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단은 올해 서울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비롯해 부산, 제주 지역센터에서 ‘관광업 특화 전직지원서비스’를 운영하며, 그 외 지역센터에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금융, 건설, 해운·항만 등 업종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형우 사무총장은 “재단은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출구 전략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유관기관과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관광업 분야 전직지원서비스가 코로나로 인해 퇴직 및 전직을 하는 관광업 종사자들의 재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서비스 내실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광약자들을 위한 무장애관광 육성으로 새로운 일자리창출은 물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문 의: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양훈석 (064-710-4505)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