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파일
-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4.15.(금)부터 ’22년 하반기 훈련과정 공모 실시 -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4.12.(화) 36개의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연간 1,980명 양성 규모)을 추가로 선정했다.
그간의 선정 결과를 더할 경우 올해 상반기부터 매년 약 27,000명을 양성할 수 있는 314개 훈련과정(145개 기관)이 순차적으로 개설되어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 ‘22년 K-디지털 트레이닝 상반기 통합공모 2차 선정 결과 >
’22년 상반기 공모의 결과발표는 신속한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1.2차 심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1차 심사는 기존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기관 및 디지털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월 말 45개 과정을 최종 선정했다.
카카오, 삼성중공업, 에스케이쉴더스, 문화방송(MBC) 등 디지털 선도기업과 우아한형제들, 코드스테이츠, 엘리스 등 기존 K-디지털 트레이닝 우수훈련기관들의 신규 훈련과정이 선정됐다.
2차 심사는 새롭게 K-디지털 트레이닝에 진입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성균관대학교,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 총 33개 기관의 36개 과정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과정들은 준비기간을 거쳐 5월부터 각 훈련기관의 운영 일정에 따라 훈련생을 모집할 예정으로, 훈련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훈련기관별 누리집 또는 정부 직업훈련포털(www.h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2년 K-디지털 트레이닝 하반기 통합공모 안내 >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4.15.(금)부터 ‘2022년 하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통합공모’를 실시하고, 5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하반기 공모 역시 상반기 공모와 마찬가지로 통합공모로, 기존의 K-디지털 트레이닝(디지털 신기술 아카데미) 훈련과정뿐만 아니라, ’21년 하반기부터 도입된 신규 훈련유형인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지역 주도형 아카데미’ 훈련과정도 동시에 심사, 선정한다.
고용노동부는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이 수도권에 집중된 문제를 해소하고자 지역의 훈련과정 개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 공모를 통해서도 다양한 지역의 양질의 훈련과정을 발굴, 선정할 계획이다.
K-디지털 트레이닝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훈련기관은 2022년 5월 13일부터 5월 20일까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훈련과정 선정결과는 서면심사 및 인터뷰심사,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22년 8월을 전후하여 발표될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훈련과정은 최대 3년간 운영할 수 있으나,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훈련비 지원 여부나 훈련 규모를 결정한다.
K-디지털 트레이닝 신청서류 및 공모 관련 정보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누리집(www.ksqa.or.kr)과 정부 직업훈련포털(www.hrd.go.kr)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정책특화심사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 K-디지털 트레이닝 참여 안내 >
K-디지털 트레이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참여할 수 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훈련비 지원제도로, 거주지 인근 고용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거나 정부 직업훈련포털(www.hrd.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국민 평생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구)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이 개정(’21.9.17.)됨에 따라 기존 졸업예정자에서 대학교 3학년 등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 이내인 자까지 발급 대상이 확대되어, 더욱 많은 청년의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 의: 인적자원개발과 박대정 (044-202-7311)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