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대형산불 관련, 필수업무종사자 실태조사 실시 [고용노동부]

조회수 2351 | 등록일 2022-04-01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01698&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 근무환경, 애로사항 등 조사 -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대형산불과 관련하여 산불진화인력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19.부터 시행된「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법률」은 대규모 재난 발생시 고용노동부장관이 위원장인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지원위원회」에서 실태조사 등을 통해 필수업무 종사자를 지정하고 보호·지원계획을 마련토록 되어 있다.

최현석 근로기준정책관은 이번 실태조사는 “안경덕 장관이 지난 3월초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발생과 관련하여 산불진화인력에 대한 실태파악과 관계기관 협의를 지시한데 따른 후속조치”라면서 “필수업무종사자법이 제정된 이후 처음 발생한 대규모 재난인이번 산불과 관련하여, 실태조사와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필요한 지원계획 마련을 추진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문  의:  근로기준정책과  김주홍 (044-202-7527)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