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강순희 이사장, 주한 방글라데시 델와 후세인 대사와 노동복지 현안 논의 [고용노동부]

조회수 2453 | 등록일 2022-03-15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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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강순희 이사장은 14일 14시 근로복지공단 서울합동청사에서 주한 델와 후세인(H.E. Mr. Delwar Hossain) 방글라데시 대사를 만나 산재보상 논점을 중심으로 주한 방글라데시 근로자 노동복지 관련 현안을 논의한다.
방글라데시는 2007년 6월 한국 정부와 고용허가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2021년 12월 7,253명의 방글라데시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E-9)가 한국에 체류 중이다.

2016년 이후 산재 보호 및 재활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는 방글라데시는 현재 산재보험 도입을 검토 중이며, 향후 관련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추진을 위해 공단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순희 이사장은 “이번 만남은 양국의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라고 평가하면서, “일하는 생애를 아우르는 ‘노동복지 허브’로서 근로복지공단이 보유한 비결을 다양한 방식으로 방글라데시와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의:  조사연구부  조형규  (02-2670-047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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