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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보험가입 현황을 토대로 혁신 벤처·창업기업의 고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 ’20년 말과 비교해 ’21년 말에 고용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기업】 ? 벤처·창업기업(36,209개사): 벤처기업 혹은 벤처투자 받은 기업 중 고용정보 유효기업 36,209개사(?벤처기업이면서 ?벤처투자를 받은 중복기업 1,648개사 제외) ? 벤처기업(35,855개사):벤처기업 38,319개사 중 고용정보 유효기업 35,855개사 ? 벤처투자 받은 기업(2,002개사):벤처투자 받은 기업 2,438개사 중 고용정보 유효기업 2,002개사 ※ 한국고용정보원의 ‘21년 말 기준 고용 데이터 추출 [출처 : 벤처확인 공시시스템(벤처기업), 벤처투자종합정보(벤처투자기업), 한국고용정보(고용)] |
’21년 혁신 벤처·창업기업 고용 동향 |
(1) 전체:혁신 벤처·창업기업 3만 6,209개사의 ’21년 말 기준 고용
76만 4,912명, ’20년 말 대비 6만 6,015명 고용 증가
’21년 말 고용정보가 유효한 벤처기업(유효기업 3만 5,855개사)과 ’21년 벤처투자 받은 기업(유효기업 2,002개사) 중 중복기업 1,648개사를 제외한 벤처·창업기업 3만 6,209개사의 고용은 76만 4,91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년 말 69만 8,897명 대비 6만 6,015명 증가한 수치로, 고용정보 제공 미동의 기업 등 고용 현황 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기업까지 포함하면 벤처·창업기업이 늘린 고용은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증가율로 보면 벤처·창업기업 고용 증가율은 약 9.4%로 우리나라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율(+3.1%) 대비 3배 이상 높은 수준이었으며,
특히,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고용 증가율은 약 32.5%로 전체 보험가입자 증가율보다 무려 10배 이상 높게 나타나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고용 증가 효과가 뚜렷했다.
한편, ’20년 말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를 조사했을 때, ’19년 말 대비 벤처기업과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고용 증가는 각각 7.9%(+5.3만명), 30.9%(+1.3만명)로 ’21년이 ’20년도에 비해 더 많은 고용 증가와 더 높은 고용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고용통계별 ’20년, ’21년 고용 현황 >
구 분 | 통계청 전체 취업자 |
고용정보원 전체 피보험자 |
벤처· 창업기업 피보험자 (36,209개사) |
|||
벤처기업 피보험자 (35,855개사) |
벤처투자 받은 기업 피보험자 (2,002개사) |
|||||
’20년 말 | 26,526,000명 | 14,111,690명 | 698,897명 | 685,926명 | 60,345명 | |
’21년 말 | 27,298,000명 | 14,550,033명 | 764,912명 | 749,493명 | 79,984명 | |
증가 | +772,000명 | +438,343명 | +66,015명 | +63,567명 | +19,639명 | |
증가율 | +2.9% | +3.1% | +9.4% | +9.3% | +32.5% |
(청년) ’21년 말 기준 벤처·창업기업 고용 중 청년(만 15세 이상 ~ 만 29세 이하) 고용은 약 26.9%인 20만 5,625명이었다.
’20년 말(18만 7,433명) 대비 청년 고용은 약 1.8만명 증가했고, 이는 벤처·창업기업 고용 증가의 약 27.6%를 차지해 벤처·창업기업들이 고용을 10명 늘릴 때 이 중 3명은 청년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국내 고용보험 청년 가입자의 증가율(+2.4%)이 고용보험 전체 가입자 증가율(+3.1%)보다 낮은 반면, 벤처·창업기업의 청년 고용 증가율은 전체 고용 증가율(+9.4%)보다 높은 약 9.7%로, 청년 취업난 속에서도 벤처·창업기업은 청년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1년 혁신 벤처·창업기업의 ’20년, ’21년 청년 고용 현황 >
구 분 | ‘20년 12월말 | ‘21년 12월말 | ||||
증가 | 증가율 | |||||
국내 고용보험 청년 가입자(A) | 2,436,319명 | 2,493,751명 | +57,432명 | +2.4% | ||
벤처·창업기업 고용현황(B) | 698,897명 | 764,912명 | +66,015명 | +9.4% | ||
청년 고용현황(C) | 187,433명 | 205,625명 | +18,192명 | +9.7% | ||
벤처·창업기업 고용 대비 비중 (C/B×100) |
26.8% | 26.9% | 27.6% | - |
(여성) ’21년 말 기준 벤처·창업기업 전체 고용 중 여성 고용은 전체 고용의 약 32.1%인 24만 5,902명이었다.
’20년 말(21만 9,941명) 대비 여성 고용은 약 2.6만명 늘었으며, 전체 고용 증가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39.3%로 나타나 벤처·창업기업이 고용을 10명 늘릴 때 이 중 4명은 여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여성 고용 증가율은 ’20년 말 대비 전체 고용 증가율(9.4%)보다 2.4%p 높은 약 11.8%이었으며, 국내 전체 고용보험 여성 가입자의 증가율인 3.9%보다 약 3배 가량 높았다.
< ’21년 혁신 벤처·창업기업의 ’20년, ’21년 여성 고용 현황 >
구 분 | ‘20년 12월말 | ‘21년 12월말 | ||||
증가 | 증가율 | |||||
국내 고용보험 여성 가입자(A) | 6,149,543명 | 6,392,404명 | +242,861명 | +3.9% | ||
벤처·창업기업 고용현황(B) | 698,897명 | 764,912명 | +66,015명 | +9.4% | ||
여성 고용현황(C) | 219,941명 | 245,902명 | +25,961명 | +11.8% | ||
벤처·창업기업 고용 대비 비중 (C/B×100) |
31.5% | 32.1% | 39.3% | - |
(3) 신설 벤처·창업기업:’21년 신설된 벤처·창업기업 569개사,
3,800명 고용 창출
’21년 벤처·창업기업 3만 6,209개사 중, 작년에 창업한 벤처·창업기업은 569개사*로 확인됐다.
* 신설 벤처기업 504개사, 신설 벤처투자 기업 150개 중 중복 85개사를 제외한 기업수
’21년 신설 벤처·창업기업들은 ’21년 말 3,800명을 고용 중이었으며, 이는 이들 기업들이 ’21년에만 고용을 3,800명 늘린 것으로 볼 수 있다.
’21년 신설 기업 569개사는 기업당 고용을 ’21년 이전 창업한 기존 기업들(+1.7명)보다 약 4배 가까이 높은 6.7명을 늘리면서, 전체 고용 증가(6만 6,015명)의 약 5.8%를 견인했다.
이는 ’21년 코로나 위기에도 신설된 벤처·창업기업들이 고용 증가에 상당 부분 기여했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창업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 ’21년 벤처·창업기업 중 ’21년 신설기업 및 그 외 기업의 고용 현황 >
구 분 | ‘20년 12월말 | ‘21년 12월말 | ||||
증 가 | 증가율 | 기업당 평균 증가 | ||||
벤처·창업기업 고용현황 (36,209개사, A) |
698,897명 | 764,912명 | +66,015명 | +9.4% | +1.8명 | |
‘21년 신설 기업 (569개사, B) |
- | 3,800명 | +3,800명 | 순증 | +6.7명 | |
전체 대비 비중 (B/A×100) |
- | 0.5% | 5.8% | - | - | |
그 외 기업 (35,640개사, C) |
698,897명 | 761,112명 | +62,215명 | +8.9% | +1.7명 | |
전체 대비 비중 (C/A×100) |
100.0% | 99.5% | 94.2% | - | - |
전체 고용 증가 6만 6,015명의 6.0% 차지
’20년 말 대비 고용을 가장 많이 늘린 10개사의 총 고용 증가는 3,932명으로 전체 고용 증가의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은 기업당 고용을 393.2명 늘리면서, 전체 벤처·창업기업 3만 6,209개사의 평균 고용 증가인 1.8명에 비해 200배 넘게 고용을 늘린 셈이다.
상위 10개사 중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제조, 정보통신기술(ICT)기반의 유통·서비스 분야 기업이 7개사로, 특히 신선식품 배송 체제(플랫폼)인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20년(+688명)에 이어 ’21년(+1,533명)에도 고용을 가장 많이 늘렸다.
< ’21년 혁신 벤처·창업기업 중 ’20년 대비 고용 증가 상위 10개사 현황(단위: 명, %) >
상위 | 기업명 | 업 종 | 사업 특징 | 고용 현황 (‘21년 말) |
’20년 말 대비 | 벤처 기업 |
|
증가 | 증가율 | ||||||
1 | 컬리 | 유통·서비스 | ? 농산물 도소매 | 2,581 | +1,533 | +146.3 | O |
2 | 크래프톤 | 게임 | ? 온라인게임 | 1,561 | +397 | +34.1 | |
3 | 우아한형제들 | ICT서비스 | ? 배달앱 서비스 | 1,487 | +311 | +26.4 | O |
4 | A사(비공개 요청) | 유통·서비스 | ? 비공개 요청 | 676 | +301 | +80.3 | |
5 | B사(비공개 요청) | 기타 | ? 비공개 요청 | 279 | +264 | +1,760.0 | O |
6 | C사(비공개 요청) | 유통·서비스 | ? 비공개 요청 | 297 | +260 | +702.7 | O |
7 | 위테크 | 기타 | ? 반도체 부대설비 제작 | 347 | +229 | +194.1 | O |
8 | D사(비공개 요청) | ICT제조 | ? 비공개 요청 | 478 | +214 | +81.1 | O |
9 | 데이원컴퍼니 | 유통·서비스 | ? 교육상품 | 449 | +213 | +90.3 | O |
10 | ㈜의식주컴퍼니 | 유통·서비스 | ? 비대면 모바일 세탁 | 338 | +210 | +164.1 | O |
합 계 | 8,493 | +3,932 | +86.2 | ||||
‘21년 벤처·창업기업 고용증가(+66,015명) 대비 상위 10개사 증가(+3,932명) 약 6.0% |
’21년 벤처기업 고용 |
(1) 전체:벤처기업 3만 5,855개사 ’21년 말 고용 74만 9,493명,
’20년 말 대비 6만 3,567명 증가
’21년 말 벤처기업 3만 8,319개사 중 고용정보 유효기업 3만 5,855개사의 전체 고용은 ’21년 말 기준 74만 9,49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년 말 기준 68만 5,926명보다 6만 3,567명 늘어난 것으로, 고용 증가율은 약 9.3%였다.
’21년 말 벤처기업당 평균 고용은 ’20년 말 19.1명에서 약 1.8명 증가한 20.9명으로 나타났다.
< ’21년 벤처기업의 ’20년, ’21년 전체 고용 현황 >
구 분 | ‘20년 말 | ‘21년 말 | |||
증 가 | 증가율 | 기업당 평균 증가 | |||
벤처기업 고용현황 (유효기업 35,855개사) |
685,926명 | 749,493명 | +63,567명 | +9.3% | +1.8명 (19.1명 → 20.9명) |
〈’21년 말 전년대비 전체 고용 증가 현황〉 | 〈’21년 말 전년대비 기업당 평균 고용증가 현황〉 |
(2) 청년/여성 :전체 고용 증가 6만 3,567명 중 27.4%(+1만 7,426명)는 만 29세 이하 청년, 39.2%(+2만 4,891명)는 여성
(청년) ’21년 말 벤처기업 전체 고용 중 청년(만 15세 이상~만 29세 이하) 고용은 20만 908명으로 전체 고용의 약 26.8%를 차지했다.
’20년 말(18만 3,482명) 대비 청년 고용 증가는 전체 고용 증가(6만 3,567명)의 약 27.4%를 차지하는 1만 7,426명으로 파악됐다.
또한 청년 고용 증가율은 전체 고용 증가율(9.3%)보다 0.2%p 높은 9.5%이었으며, 기업당 고용 증가는 0.5명으로 나타났다.
< ’21년 벤처기업의 ’20년, ’21년 청년 고용 현황 >
구 분 | ‘20년 12월말 | ‘21년 12월말 | |||||
증가 | 증가율 | 기업당 평균 증가 | |||||
벤처기업 고용현황(A) | 685,926명 | 749,493명 | +63,567명 | +9.3% | +1.8명 | ||
청년 고용현황(B) | 183,482명 | 200,908명 | +17,426명 | +9.5% | +0.5명 | ||
전체 대비 비중 (B/A×100) |
26.7% | 26.8% | 27.4% | - | - |
(여성) ’21년 말 벤처기업 전체 고용 중 여성 고용은 24만 517명으로 전체 고용의 약 32.1%를 차지했다.
’20년 말(21만 5,626명) 대비 여성 고용 증가는 전체 고용 증가(6만 3,567명)의 약 39.2%에 해당하는 2만 4,891명이었다.
또한 여성 고용 증가율도 전체 고용 증가율(9.3%)보다 2.2%p 높은 약 11.5%이었으며 기업당 고용 증가는 0.7명이었다.
< ’21년 벤처기업의 ’20년, ’21년 여성 고용 현황 >
구 분 | ‘20년 12월말 | ‘21년 12월말 | |||||
증가 | 증가율 | 기업당 평균 증가 | |||||
벤처기업 고용현황(A) | 685,926명 | 749,493명 | +63,567명 | +9.3% | +1.8명 | ||
여성 고용현황(B) | 215,626명 | 240,517명 | +24,891명 | +11.5% | +0.7명 | ||
전체 대비 비중 (B/A×100) |
31.4% | 32.1% | 39.2% |
업종별 고용 현황을 살펴보면,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1만 9,290명), 유통·서비스(+1만 1,373명), 전기·기계·장비(+8,149명) 3개 업종이 전체 고용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서비스의 경우에는 ㈜컬리와 같이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하는 체제(플랫폼) 기업들이 크게 고용을 늘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
|
〈‘20년 말 대비 ’21년 말 업종별 고용증가(기타 제외)〉 |
< ’21년 벤처기업의 ’20년 ~ ’21년 업종별 고용 현황 >
구 분 | 기업수 | 고 용 | |||
‘20년 12월말 | ‘21년 12월말 | ||||
’20년 12월말 대비 | |||||
증 가 | 증가율 | ||||
ICT서비스 | 6,713개사 | 143,718명 | 163,008명 | +19,290명 | +13.4% |
유통·서비스 | 4,190개사 | 87,735명 | 99,108명 | +11,373명 | +13.0% |
전기·기계·장비 | 8,634개사 | 158,082명 | 166,231명 | +8,149명 | +5.2% |
기타 | 5,196개사 | 84,623명 | 91,346명 | +6,723명 | +7.9% |
바이오·의료 | 1,815개사 | 42,039명 | 47,746명 | +5,707명 | +13.6% |
화학·소재 | 5,575개사 | 89,377명 | 94,450명 | +5,073명 | +5.7% |
ICT제조 | 2,850개사 | 58,259명 | 61,581명 | +3,322명 | +5.7% |
영상·공연·음반 | 536개사 | 9,621명 | 11,719명 | +2,098명 | +21.8% |
게임 | 346개사 | 12,472명 | 14,304명 | +1,832명 | +14.7% |
합계 | 35,855개사 | 685,926명 | 749,493명 | +63,567명 | +9.3% |
(4) 비대면 분야:비대면 벤처기업(+3.6명)은 전체 벤처기업(+1.8명)보다 기업당 고용을 2배 늘려
【참 고 : 비대면 기업】 ? 비대면 기업 :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또는 빅데이터 기술 등을 활용하여 제품 또는 서비스의 전달을 비대면(非對面)화하여 경영 효율화 또는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하는 기업 |
’21년 말 비대면 분야 벤처기업의 고용은 전체 고용 대비 약 26.9%를 차지했으며 이는 ’20년 말보다 약 1.7%p 높아진 수치다.
고용 증가율로 보면 비대면 분야 벤처기업의 고용 증가율은 16.3%로 대면 분야(6.9%)를 상회했다.
특히 기업당 고용 증가는 비대면 분야 벤처기업이 전체 벤처기업(+1.8명)보다 2배 많은 약 3.6명으로 비대면 기업의 고용창출 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파악됐다.
〈비대면-대면 분야 벤처기업 고용 증가율〉 | 〈비대면-대면 분야 기업당 평균 고용증가〉 |
< ’21년 벤처기업의 ’20년, ’21년 비대면-대면 분야 고용 현황 >
구 분 | ‘20년 12월말 | ‘21년 12월말 | |||||
증가 | 증가율 | 기업당 평균 증가 | |||||
벤처기업 고용현황 (35,855개사, A) |
685,926명 | 749,493명 | +63,567명 | +9.3% | +1.8명 | ||
비대면 분야 기업 (7,778개사, B) |
173,094명 | 201,244명 | +28,150명 | +16.3% | +3.6명 | ||
비 중(=B/A × 100) | 25.2% | 26.9% | 44.3% | ||||
대면 분야 기업 (28,077개사, C) |
512,832명 | 548,249명 | +35,417명 | +6.9% | +1.3명 | ||
비 중(C/A × 100) | 74.8% | 73.1% | 55.7% |
?벤처기업 유형 : (’21.2.12 이전, 유효기간 2년) 보증·대출형, 벤처투자형, 연구개발형 → (’21.2.12 이후, 유효기간 3년) 혁신성장형, 벤처투자형, 연구개발형 ? 혁신성장형(신설) : 기술성 및 사업성 평가 우수 기업 ? 벤처투자형 : 벤처투자사 등 적격투자기관으로부터 5,000만원 이상 & 자본금 대비 10% 이상 투자받은 기업 ? 연구개발형 : 기업부설연구소 보유 & 연구개발비 5,000만원 이상 등 ? 보증·대출형(폐지) : 보증·대출 8,000만원 이상 & 기술성 평가 우수 등 |
벤처기업 네 가지 유형 중 고용 증가율과 기업당 고용 증가가 가장 높은 유형은 모두 벤처투자형인 것으로 파악됐다.
벤처투자형은 전체 고용 증가율(9.3%)보다 14.4%p 높은 23.7%의 고용증가율을 기록했고 기업당 고용 증가도 가장 높은 6.2명으로 나타났으며, 신설된 혁신성장형은 기업당 고용을 2.0명 늘리면서 전체 벤처기업의 기업당 고용 증가(1.8명)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벤처투자가 벤처기업 고용 증가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이 높은 벤처기업일수록 고용을 많이 늘린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 ’21년 벤처기업의 각 유형별 ’20년, ’21년 고용 현황 비교 >
구 분 | 기업 수 | ‘20년 12월말 |
‘21년 12월말 |
||||||
기업당 고용 |
’20년 대비 | ||||||||
증 가 | 증가율 | 기업당 평균 증가 |
|||||||
벤처기업 고용현황 | 35,855개사 | 685,926명 | 749,493명 | 20.9명 | +63,567명 | +9.3% | +1.8명 | ||
벤처투자형 | 3,592개사 | 93,893명 | 116,149명 | 32.3명 | +22,256명 | +23.7% | +6.2명 | ||
비 중 | 10.0% | 13.7% | 15.5% | 35.0% | |||||
혁신성장형 | 8,947개사 | 166,901명 | 185,014명 | 20.7명 | +18,113명 | +10.9% | +2.0명 | ||
비 중 | 25.0% | 24.3% | 24.7% | 28.5% | |||||
연구개발형 | 4,372개사 | 99,500명 | 106,187명 | 24.3명 | +6,687명 | +6.7% | +1.5명 | ||
비 중 | 12.2% | 14.5% | 14.2% | 10.5% | |||||
보증대출형 | 18,944개사 | 325,632명 | 342,143명 | 18.1명 | +16,511명 | +5.1% | +0.9명 | ||
비 중 | 52.8% | 47.5% | 45.6% | 26.0% |
’21년 벤처기업 3만 5,855개사 중 그 해 신설된 벤처기업은 504개사로 확인됐다.
’21년 신설 벤처기업들은 ’21년 말 3,297명을 고용 중이었으며, 이는 이들 기업이 ’21년에만 고용을 3,297명 늘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신설 벤처기업은 기업당 고용을 전체(+1.8명) 및 기존 기업들(+1.7명)보다 월등하게 높은 6.5명을 늘리면서, 전체 벤처기업의 약 1.4%에 불과한 신설 벤처기업이 전체 벤처기업 고용 증가(6만 3,567명)의 약 5.2%를 견인했다.
< ’21년 벤처기업 중 ’21년 신설기업 및 그 외 기업의 고용 현황 >
구 분 | ‘20년 12월말 | ‘21년 12월말 | ||||
증 가 | 증가율 | 기업당 평균 증가 | ||||
벤처기업 고용현황 (35,855개사, A) |
685,926명 | 749,493명 | +63,567명 | +9.3% | +1.8명 | |
‘21년 신설 기업 (504개사, B) |
- | 3,297명 | +3,297명 | 순증 | +6.5명 | |
전체 대비 비중 (B/A×100) |
- | 0.4% | 5.2% | - | - | |
그 외 기업 (35,351개사, C) |
685,926명 | 746,196명 | +60,270명 | +8.8% | +1.7명 | |
전체 대비 비중 (C/A×100) |
- | 99.6% | 94.8% | - | - |
’21년도 벤처투자 받은 기업 고용 |
(1) 전체:벤처투자 받은 기업 2,002개사 ’21년 말 고용 7만 9,984명,
’20년 말 대비 1만 9,639명 증가
’21년 벤처투자 받은 기업 2,438개사 중 고용정보 유효기업 2,002개사의 전체 고용은 ’21년 말 기준 7만 9,984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년 말 6만 345명보다 1만 9,639명 늘어난 수치로 고용 증가율로 보면 약 32.5%였다.
’20년 말 벤처투자 받은 기업당 평균 고용은 ’20년 말 30.2명에서 약 9.8명 증가한 40.0명으로 파악됐으며 투자 10억원 당 고용 증가 효과는 2.9명으로 나타났다.
< ’21년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20년, ’21년 전체 고용 현황 >
구 분 | ’21년 벤처투자금액 |
고용 | |||||
‘20년 12월말 |
‘21년 12월말 |
||||||
증가 | 증가율 | 기업당 평균 증가 |
투자 10억원 대비 고용증가 |
||||
벤처투자 받은 기업 고용현황 (유효기업 2,002개사) |
67,670억원 | 60,345명 | 79,984명 | +19,639명 | +32.5% | +9.8명 (30.2명→40.0명) |
+2.9명 |
〈‘20년 말 대비 ’21년 말 벤처투자 받은 기업 고용 현황〉 | 〈’21년 벤처투자 10억원당 고용 증가현황〉 |
(2) 청년/여성 :전체 고용 증가 1만 9,639명 중 34.3%(+6,732명)은 만 29세 이하 청년, 43.9%(+8,615명)는 여성
(청년) ’21년 말 벤처투자 받은 기업 전체 고용 중 청년(만 15세 이상 ~ 만 29세 이하) 고용은 2만 8,660명으로 전체 고용의 약 35.8%를 차지했다.
’20년 말 대비 전체 고용 증가(+1만 9,639명) 중 청년은 약 34.3%에 해당하는 6,732명이었으며, 청년 고용 증가율은 약 30.7%이었다.
기업당 청년 고용 증가는 3.4명으로 기업당 평균 고용증가가 9.8명임을 감안할 때, 벤처투자 받은 기업은 3명을 신규 고용할 때 1명 이상을 만 29세 이하 청년으로 고용한 셈이다.
< ’21년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20년, ’21년 청년 고용 현황 >
구 분 | ‘20년 12월말 | ‘21년 12월말 | |||||
증가 | 증가율 | 기업당 평균 증가 | |||||
벤처투자 받은 기업 고용현황(A) |
60,345명 | 79,984명 | +19,639명 | +32.5% | +9.8명 | ||
청년 고용현황(B) | 21,928명 | 28,660명 | +6,732명 | +30.7% | +3.4명 | ||
전체 대비 비중 (B/A×100) |
36.3% | 35.8% | 34.3% | - | - |
(여성) 한편 ’21년 12월 말 벤처투자 받은 기업 전체 고용 중 여성 고용은 3만 1,455명으로, 전체 고용의 약 39.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년 말 대비 여성 고용 증가는 전체 고용 증가(+1만 9,639명)의 약 43.9%에 해당하는 8,615명이었으며, 여성 고용 증가율은 전체 고용 증가율(32.5%)보다 5.2%p 높은 37.7%, 기업당 고용 증가는 4.3명이었다.
< ’21년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20년, ’21년 여성 고용 현황 >
구 분 | ‘20년 12월말 | ‘21년 12월말 | |||||
증가 | 증가율 | 기업당 평균 증가 | |||||
벤처투자 받은 기업 고용현황(A) |
60,345명 | 79,984명 | +19,639명 | +32.5% | +9.8명 | ||
여성 고용현황(B) | 22,840명 | 31,455명 | +8,615명 | +37.7% | +4.3명 | ||
전체 대비 비중 (B/A×100) |
37.8% | 39.3% | 43.9% | - | - |
(3) 업종별: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7,351명), 유통·서비스(+5,084명),
바이오·의료(+2,278명) 등 전체 고용 증가 견인
벤처투자 받은 기업들의 업종별 고용 증가는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7,351명), 유통·서비스(+5,084명), 바이오·의료(+2,278명) 업종 순으로 나타나, 벤처투자 상위 3개 업종이 고용 증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위 3개 업종 중 유통·서비스 업종은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체제(플랫폼) 기반 도·소매업계의 고용이 주로 늘면서 고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 유통·서비스 내 도·소매업 고용증가 : +2,027명(유통·서비스업 고용증가의 약 39.9%)
투자 10억원 대비 고용 증가 효과는 게임 업종이 6.0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유통·서비스 업종이 3.8명으로 뒤를 이었다.
< ’21년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19년 ~ ’21년 업종별 고용 현황 >
구 분 | 기업 수 | ’21년 벤처투자 금액(A) |
고 용 | 투자 10억원 대비 고용 증가 (=B/(A*0.1)) |
||||
‘19년 12월말 |
‘20년 12월말 |
‘21년 12월말 |
||||||
’20년 대비 | ||||||||
증가(B) | 증가율 | |||||||
ICT서비스 | 672개사 | 21,762억원 | 12,916명 | 18,125명 | 25,476명 | +7,351명 | +40.6% | +3.4명 |
유통·서비스 | 358개사 | 13,215억원 | 8,489명 | 12,220명 | 17,304명 | +5,084명 | +41.6% | +3.8명 |
바이오·의료 | 324개사 | 14,209억원 | 6,953명 | 8,981명 | 11,259명 | +2,278명 | +25.4% | +1.6명 |
게임 | 74개사 | 2,212억원 | 3,042명 | 4,335명 | 5,654명 | +1,319명 | +30.4% | +6.0명 |
전기·기계·장비 | 171개사 | 4,895억원 | 5,061명 | 5,780명 | 6,837명 | +1,057명 | +18.3% | +2.2명 |
기타 | 117개사 | 2,926억원 | 1,938명 | 2,452명 | 3,497명 | +1,045명 | +42.6% | +3.6명 |
영상·공연·음반 | 126개사 | 3,285억원 | 2,635명 | 2,984명 | 3,634명 | +650명 | +21.8% | +2.0명 |
ICT제조 | 82개사 | 3,019억원 | 2,858명 | 3,123명 | 3,603명 | +480명 | +15.4% | +1.6명 |
화학·소재 | 78개사 | 2,147억원 | 2,029명 | 2,345명 | 2,720명 | +375명 | +16.0% | +1.7명 |
합계 | 2,002개사 | 67,670억원 | 45,921명 | 60,345명 | 79,984명 | +19,639명 | +32.5% | +2.9명 |
(4) 비대면 분야:고용증가율(+38.6%), 기업당 고용 증가(+13.0명) 모두 전체 및 대면 분야 벤처투자 기업을 상회
고용정보 유효기업 2,002개사 중 비대면 분야 피투자기업 1,044개사의 ’21년 말 기준 고용은 4만 8,869명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분야 피투자기업의 고용은 전체 고용 대비 약 61.1%를 차지했으며 이는 ’20년 말보다 약 2.7%p 높아진 수치다.
고용증가율로 보면 비대면 분야 피투자기업의 고용증가율은 38.6%로 대면 분야(+24.0%)를 상회했으며, 기업당 고용 증가 역시 비대면 기업은 13.0명으로 대면 분야(+6.3명) 벤처투자 기업보다 2배 이상 높아 비대면 기업의 고용창출 효과가 더욱 뚜렷했다.
〈비대면-대면 분야 벤처투자 받은 기업 고용 증가율〉 | 〈비대면-대면 분야 기업당 평균 고용증가〉 |
구 분 | ‘20년 12월말 | ‘21년 12월말 | |||||
증가 | 증가율 | 기업당 평균 증가 | |||||
벤처투자 받은 기업 고용현황 (2,002개사, A) |
60,345명 | 79,984명 | +19,639명 | +32.5% | +9.8명 | ||
비대면 분야 기업 (1,044개사, B) |
35,252명 | 48,869명 | +13,617명 | +38.6% | +13.0명 | ||
비 중(=B/A × 100) | 58.4% | 61.1% | 69.3% | ||||
대면 분야 기업 (958개사, C) |
25,093명 | 31,115명 | +6,022명 | +24.0% | +6.3명 | ||
비 중(C/A × 100) | 41.6% | 38.9% | 30.7% |
투자 10억원 대비 고용 증가 효과를 비교하면 비대면 분야 기업이 3.6명, 대면 분야 기업이 2.0명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코로나 시기에 유망분야로 부상한 비대면 분야 기업들의 고용 증가 효과가 대면 분야 기업들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
〈비대면-대면 분야 투자 10억원 대비 고용 증가〉 |
(5) 신설 기업:’21년 신설된 피투자기업 150개사가 1,349명 고용 창출 → 기업당 9.0명 고용 증가
’21년 벤처투자를 유치한 기업 중 신설된 기업은 150개사로 나타났다. ’21년 신설 기업들은 ’21년 말 1,349명을 고용 중이었으며, 이는 이들 기업이 ’21년에만 고용을 1,349명 늘린 것으로 벤처투자 받은 신설 기업은 설립 첫 해에도 많은 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기업당 평균 고용은 9.0명으로, 창업한 해에 투자를 받으면 평균적으로 9명을 고용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21년 벤처투자 받은 기업 중 ’21년 신설기업 고용 현황 >
구 분 | ‘20년 12월말 | ‘21년 12월말 | ||||
증 가 | 증가율 | 기업당 평균 증가 | ||||
벤처투자 받은 기업 고용현황 (2,002개사, A) |
60,345명 | 79,984명 | +19,639명 | +32.5% | +9.8명 | |
‘21년 신설 기업 (150개사, B) |
- | 1,349명 | +1,349명 | 순증 | +9.0명 | |
전체 대비 비중 (B/A×100) |
- | 1.7% | 6.9% | - | - | |
그 외 기업 (1,852개사, C) |
60,345명 | 78,635명 | +18,290명 | +30.3% | +9.9명 | |
전체 대비 비중 (C/A×100) |
100.0% | 98.3% | 93.1% | - | - |
→ 고용 증가도 투자 규모에 비례하여 증가
지역별 벤처투자 증가 상위 3개 지역은 서울(4조 1,187억원), 경기(1조 2,566억원), 대전(4,348억원) 순이었으며,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고용 증가 상위 3개 지역도 서울(+13,125명), 경기(+3,538명), 대전(+883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고용 증가 순위는 벤처투자 규모 순위와 대체로 유사하게 나타나, 벤처투자된 자금이 고용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 지역별 ’21년 벤처투자 규모 및 고용 증감 현황 >
구 분 | 벤처투자 | 고용 | 순 위 | ||||||
금 액 | 비 중 | ‘20년 12월말 | ‘21년 12월말 | 투자 규모 |
고용 증가 |
||||
증가 | 투자순위 대비비교 |
||||||||
수 도 권 |
서 울 | 41,187억원 | 60.9% | 35,171명 | 48,296명 | +13,125명 | 1 | 1 | - |
인 천 | 1,332억원 | 2.0% | 1,448명 | 1,698명 | +250명 | 4 | 5 | ▼1 | |
경 기 | 12,566억원 | 18.6% | 12,109명 | 15,647명 | +3,538명 | 2 | 2 | - | |
소 계 | 55,085억원 | 81.4% | 48,728명 | 65,641명 | +16,913명 | ||||
5 대 광 역 시 |
부 산 | 1,164억원 | 1.7% | 1,374명 | 1,698명 | +324명 | 5 | 4 | ▲1 |
대 구 | 628억원 | 0.9% | 625명 | 810명 | +185명 | 9 | 8 | ▲1 | |
광 주 | 561억원 | 0.8% | 454명 | 534명 | +80명 | 12 | 14 | ▼2 | |
울 산 | 343억원 | 0.5% | 439명 | 542명 | +103명 | 16 | 11 | ▲5 | |
대 전 | 4,348억원 | 6.4% | 2,573명 | 3,456명 | +883명 | 3 | 3 | - | |
소 계 | 7,044억원 | 10.4% | 5,465명 | 7,040명 | +1,575명 | ||||
지 방 |
강 원 | 571억원 | 0.8% | 525명 | 625명 | +100명 | 11 | 13 | ▼2 |
충 북 | 583억원 | 0.9% | 1,075명 | 1,178명 | +103명 | 10 | 12 | ▼2 | |
충 남 | 988억원 | 1.5% | 960명 | 1,004명 | +44명 | 7 | 17 | ▼10 | |
전 북 | 726억원 | 1.1% | 990명 | 1,217명 | +227명 | 8 | 7 | ▲1 | |
전 남 | 470억원 | 0.7% | 337명 | 475명 | +138명 | 13 | 10 | ▲3 | |
경 북 | 1,112억원 | 1.6% | 992명 | 1,232명 | +240명 | 6 | 6 | - | |
경 남 | 443억원 | 0.7% | 853명 | 929명 | +76명 | 14 | 15 | ▼1 | |
제 주 | 371억원 | 0.5% | 332명 | 496명 | +164명 | 15 | 9 | ▲6 | |
세 종 | 277억원 | 0.4% | 88명 | 147명 | +59명 | 17 | 16 | ▲1 | |
소 계 | 5,541억원 | 8.2% | 6,152명 | 7,303명 | +1,151명 | ||||
합 계 | 67,670억원 | 100.0% | 60,345명 | 79,984명 | +19,639명 |
’21년 유니콘 기업 고용 현황 |
’21년 말 기준 유니콘기업(18개사)이거나 과거 유니콘기업(9개사)이었던 27개사 중, 이번 분석 대상인 ’21년 말 당시 벤처기업 또는 ’21년에 투자를 받은 기업은 15개사*였으며, 이들 기업은 ’21년 말 1만 1,719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참고 : 벤처기업 10개사와 벤처투자 받은 기업 11개사의 중복기업 6개사를 제외
이는 ’20년 말과 비교해 3,863명 늘어난 것으로 고용 증가율은 무려 49.2%에 달했다. 기업당 고용 증가를 보면 유니콘기업 15개사가 평균 257.5명을 추가로 고용하면서, 벤처기업 혹은 벤처투자 받은 기업 3만 6,209개사의 평균 고용 증가 인원 1.8명의 140배를 상회했다.
< ’21년 유니콘기업 중 벤처기업 혹은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20년, ’21년 고용 현황 >
구 분 | ‘20년 12월말 | ‘21년 12월말 | ||||
증가 | 증가율 | 기업당 평균 증가 | ||||
벤처·창업기업 고용현황 (유효기업 36,209개사) |
698,897명 | 764,912명 | +66,015명 | +9.4% | +1.8명 (19.3명 → 21.1명) |
|
유니콘기업 (15개사) |
7,856명 | 11,719명 | +3,863명 | +49.2% | +257.5명 (523.7명 → 781.3명) |
|
비중 | 1.1% | 1.5% | 5.9% |
< ’21년 유니콘기업 중 벤처기업 혹은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전년 대비 고용 현황(단위: 명) >
기 업 명 | 분 야 | ’21년말 유니콘기업 |
’21년 12월말 고용현황 |
비고 | 벤처, 투자 기업 |
||
‘20.12월말 대비 | |||||||
증가 | 증가율 | ||||||
두나무 | 핀테크 | ○ | 362 | +183 | +102.2% | ’21년 신규 | 투자 |
비바리퍼블리카 | 핀테크 | ○ | 595 | +145 | +32.2% | 벤처, 투자 | |
야놀자 | 여가 체제(플랫폼) 서비스 | ○ | 1,069 | +147 | +15.9% | 투자 | |
무신사 | 전자상거래 | ○ | 674 | +80 | +13.5% | 벤처, 투자 | |
에이프로젠 | 바이오 | ○ | 239 | +64 | +36.6% | 벤처 | |
컬리 | 온라인 신선식품 배송 | ○ | 2,581 | +1,533 | +146.3% | ’21년 신규 | 벤처 |
직방 | 프롭테크 | ○ | 312 | +104 | +50.0% | ’21년 신규 | 벤처, 투자 |
당근마켓 | 소셜/커뮤니티 서비스 | ○ | 226 | +108 | +91.5% | ’21년 신규 | 벤처, 투자 |
버킷플레이스 | 전자상거래 | ○ | 412 | +209 | +103.0% | ’21년 신규 | 벤처, 투자 |
빗썸코리아 | 핀테크 | ○ | 287 | +34 | +13.4% | ’21년 신규 | 투자 |
리디 | 콘텐츠체제(플랫폼) | ○ | 356 | +112 | +45.9% | ’21년 신규 | 벤처, 투자 |
우아한형제들 | O2O서비스 | X | 1,487 | +311 | +26.4% | M&A | 벤처 |
크래프톤 | 게임 | X | 1,561 | +397 | +34.1% | IPO(코스피) | 투자 |
E사(비공개 요청) | 비공개 요청 | X | 676 | +301 | +80.3% | 투자 | |
펄어비스 | 게임 | X | 882 | +135 | +18.1% | IPO(코스닥) | 벤처 |
합 계 | 11,719 | +3,863 | +49.2% |
“최근 벤처투자와 펀드의 증가세, 유니콘기업의 증가 등 벤처·창업기업이 우리 경제의 중심축이 되어가고 있는 만큼 이러한 긍정적 변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보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해당 통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1년 벤처·창업기업의 일자리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분석한 통계로, 통계법에 따른 국가승인통계가 아님을 밝힙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투자회수관리과 최형민 사무관(☎ 044-204-7722), 윤원민 주무관(772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