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일상생활실험실(리빙랩) 활용 기술개발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2055 | 등록일 2022-02-23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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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월 23일(수)에 ‘일상생활실험실(리빙랩) 활용 기술개발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연합체(컨소시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리빙랩(Living Lab) : ‘일상생활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소비자들이 기업과 협력하여 문제 정의, 대안 탐색·실험하는 참여형 공간
 
‘일상생활실험실(리빙랩) 활용 기술개발 사업’은 중소기업이 기획, 개발, 실증 전 단계에서 소비자의 취향과 편의를 반영해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
 
‘일상생활실험실(리빙랩) 활용 기술개발 사업’의 운영기관은 ①소비행태 분석과 개념설계를 통한 아이디어의 구체화, ②소비자와 기업의 상호작용성에 기반한 제품 개발, ③실증을 통한 제품의 수용성 확보 및 ④축적된 소비자 선호 데이터 활용과 공공구매 판로를 확보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일상생활실험실(리빙랩)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친환경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이번 주관기관 선정에는 10개의 연합체(컨소시엄)이 참여하였는데, 소비자의 선호에 기반한 친환경 제품 개발, 환경평가·인증, 도시 실증 계획과 함께
 
사업 종료 후 소비자 응답자(패널) 활용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연합체(컨소시엄)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연합체(컨소시엄)은 일상생활실험실(리빙랩) 체제(플랫폼)을 구축·운영하고 사용자가 제품의 기획과 개발 단계에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 맞춤형 제품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 리빙랩 체제(플랫폼) 구축 및 운영(5년, 38억원), 리빙랩 체제(플랫폼) 활용 기술개발(R&D)(2년, 5억원)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역량을 갖춘 운영기관이 선정돼 소비자가 참여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다양해지고 있는 소비자 취향에 부응하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과 김연오 주무관(☎ 044-204-777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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