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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감독관 출동하여 사고수습 및 재해조사 중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2.11.(금) 09:26경 여수시 화치동 소재 여천NCC㈜ 3공장에서 열교환기 기밀시험 중 열교환기 덮개가 이탈되어 근로자 8명(사망 4, 부상 4)이 사상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 및 광주노동청 근로감독관 등이 사고현장에 출동하여 여천NCC㈜ 3공장 전체에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사고수습 및 재해원인 조사를 개시하였다.
아울러,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고용노동부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와 경영책임자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도 착수하였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상황 보고 및 대응지침에 따라 사고수습과 재해원인 조사를 위해, 즉시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를 구성·운영 중이다.
문 의: 화학사고예방과 연현석 (044-202-8969), 중대산업재해감독과 장현태 (044-202-8958)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