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벤처기금(펀드) 결성 9조원 돌파, 역대 최대실적 경신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2481 | 등록일 2022-01-18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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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1년도 벤처투자조합(이하 벤처기금(펀드)) 결성 실적을 분석한 결과, ’21년도 벤처기금(펀드) 결성이 최초로 9조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대실적인 9조 2,17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1년도 벤처기금(펀드) 신규 결성 현황
 
(1) 벤처기금(펀드) 역대 최대인 9.2조원 결성, 기금(펀드)수도 2배 가까이 늘어
 
’21년 벤처기금(펀드) 결성실적은 ’20년 대비 34.0%(+2조 3,363억원) 증가한 9조 2,171억원이며, 신규 결성 벤처기금(펀드) 수도 종전 역대 최다인 ’20년(206개) 대비 약 2배 증가한 404개로 집계됐다.
 
’21년도 벤처기금(펀드) 결성실적은 ①역대 최초로 9조원 돌파, 종전 최대 결성실적인 ’20년 6조 8,808억원을 무려 2.3조원 이상 경신한 ②역대 최대 결성 수치, ③4년만에 2배 증가 등 여러 의미가 있는 실적이다.
< ‘17년∼’21년 1월∼12월 신규기금(펀드) 결성 현황 (단위 : 억원, %, 개) >
 
구 분 ‘17년 ‘18년 ‘19년 ‘20년 ‘21년
1~12월 결성금액 45,856 48,427 42,411 68,808 92,171
  전년
대비
증감  - +2,571 △6,016 +26,397 +23,363
증감률  - +5.6 △12.4 +62.2 +34.0
결성기금(펀드) 수 164 146 170 206 404
기금(펀드)당 평균 결성액 279.6 331.7 249.5 334.0 228.1
 
분기별로 살펴보면, ’21년 1~4분기 모두 동분기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20년에 이어 기금(펀드) 결성의 증가세가 지속됐다.
 
특히 4분기에는 단일 분기 역대 최대실적인 3조 9,046억원이 결성되며 벤처기금(펀드) 결성 역대 최초 9조원 돌파를 이끌었다.
 
< ’21년 분기별 신규기금(펀드) 결성 현황 (단위 : 억원, %, 개) >
 
구 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누 적
’20년 결성금액 5,078 7,323 17,655 38,752 68,808
‘21년 결성금액 15,763 12,657 24,705 39,046 92,171
  전년
대비
증감 +10,685 +5,334 +7,050 +294 +23,363
증감률 +210.4 +72.8 +39.9 +0.8 +34.0
  전분기
대비
증감  - △3,106 +12,048 +14,341 -
증감률  - △19.7 +95.2 +58.0 -
결성기금(펀드) 수 53 84 131 136 404
기금(펀드)당 평균 결성액 297.4 150.7 188.6 287.1 228.1
 
< 최근 5년 벤처기금(펀드) 및 ‘21년도 분기별 결성 추이 >
 
〈최근 5년 벤처기금(펀드) 결성 추이〉 〈‘21년 분기별 벤처기금(펀드) 결성 추이〉
 
벤처기금(펀드)당 평균 결성액은 기금(펀드) 수가 대폭 늘면서 전년(334억원) 대비 약 31.7% 감소한 228.1억원을 기록했다.
 
(2) 규제완화로 벤처투자자 저변 확대, ?벤처투자법? 시행 효과 나타나
 
’21년 신규 결성된 벤처기금(펀드)를 결성규모별로 나누었을 때, 100억원 미만의 소규모 기금(펀드)는 172개로 전년 대비 약 2.6배(67개→172개) 증가하면서 가장 큰 비중(42.6%)을 차지했다.
 
특히, 100억 미만 소규모 기금(펀드) 중 등록 3년 이내 신생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이하 창투사), 유한회사 또는 유한책임회사(이하 LLC), 창업기획자가 결성한 기금(펀드)가 약 58.1%(100개)를 차지하며 이들이 소규모 기금(펀드)의 활발한 결성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 ’17년∼’21년 신규기금(펀드) 결성규모별 현황 (단위 : 개, %) >
 
결성금액 구간 ‘17년 ‘18년 ‘19년 ‘20년 ‘21년
기금(펀드)수 비중 기금(펀드)수 비중 기금(펀드)수 비중 기금(펀드)수 비중 기금(펀드)수 비중
100억원 미만 30 18.3 32 21.9 50 29.5 67 32.5 172 42.6
100억원 이상 ~ 300억원 미만 77 47.0 68 46.6 78 45.9 76 36.9 147 36.4
300억원 ~ 500억원 미만 29 17.7 18 12.3 22 12.9 24 11.6 41 10.1
500억원 ~ 1,000억원 미만 24 14.6 15 10.3 14 8.2 23 11.2 23 5.7
1,000억원 이상 4 2.4 13 8.9 6 3.5 16 7.8 21 5.2
합 계 164 100.0 146 100.0 170 100.0 206 100.0 404 100.0
 
< ’21년 100억원 미만 신규 결성기금(펀드) 운용사별 현황 (단위 : 개, %) >
 
구 분 30억원 미만 30억원 이상 ~
50억원 미만
50억원 이상 ~
100억원 미만
합 계
기금(펀드)수 비 중 기금(펀드)수 비 중 기금(펀드)수 비 중 기금(펀드)수 비 중
창투사 44 72.1 40 75.5 37 63.8 121 70.3
  등록 1년이내 7 11.5 2 3.8 6 10.3 15 8.7
  등록 1~3년이내 16 26.2 12 22.6 8 13.8 36 20.9
창업기획자 10 16.4 8 15.1 10 17.2 28 16.3
LLC 7 11.5 4 7.5 10 17.2 21 12.2
신기술사 -  -  1 1.9 1 1.8 2 1.2
합 계 61 100.0 53 100.0 58 100.0 172 100.0
이러한 추세는 ’17년 10월 창투사의 자본금 요건 완화(50억원→20억원), ’20년 8월 벤처투자법 시행 이후 창업기획자의 벤처기금(펀드) 결성 허용, 유한책임회사(LLC)의 기금(펀드) 결성요건 완화* 등 규제 완화로 벤처투자자 저변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 종전법에서 기금(펀드)를 결성하려는 유한책임회사(LLC)는 모태기금(펀드)로부터 출자를 받은 이력이 있어야만 민간자금만으로 자유롭게 기금(펀드) 결성이 가능했으나, 제정된 벤처투자법에서는 모태기금(펀드) 출자 의무를 삭제
 
’21년에 결성된 기금(펀드) 전체를 운용사별로 보면 벤처투자법 시행 이후 창업기획자의 벤처기금(펀드) 결성이 가능해지면서 창업기획자의 기금(펀드) 결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추세도 확인할 수 있었다.
 
’20년 창업기획자가 운용하는 벤처기금(펀드) 11개가 최초로 결성된 이후 ’21년도에는 기금(펀드) 결성 수가 약 3.7배(11개 → 41개) 급증하여 전체 기금(펀드)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약 2배(5.3% → 10.1%) 가까이 증가하고, 금액도 3,786억원으로 전체 결성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약 5배(0.8% → 4.1%) 증가했다.
 
< ’17년∼’21년 기금(펀드) 운용사별 기금(펀드)결성 현황 (단위 : 개, 억원, %) >
 
구 분 ‘17년 ‘18년 ‘19년 ‘20년 ‘21년
기금(펀드)수
(비중)
결성액
(비중)
기금(펀드)수
(비중)
결성액
(비중)
기금(펀드)수
(비중)
결성액
(비중)
기금(펀드)수
(비중)
결성액
(비중)
기금(펀드)수
(비중)
결성액
(비중)
창투사 141
(86.0)
42,006
(91.6)
118
(80.8)
41,510
(85.7)
147
(86.5)
37,647
(88.8)
159
(77.2)
57,542
(83.6)
289
(71.5)
74,788
(81.1)
LLC 19
(11.6)
3,210
(7.0)
23
(15.8)
5,396
(11.1)
22
(12.9)
4,573
(10.8)
27
(13.1)
8,245
(12.0)
58
(14.4)
9,658
(10.5)
신기술사 4
(2.4)
640
(1.4)
5
(3.4)
1,521
(3.2)
1
(0.6)
191
(0.4)
9
(4.4)
2,475
(3.6)
16
(4.0)
3,939
(4.3)
창업기획자 - - - - - - 11
(5.3)
546
(0.8)
41
(10.1)
3,786
(4.1)
합 계 164
(100.0)
45,856
(100.0)
146
(100.0)
48,427
(100.0)
170
(100.0)
42,411
(100.0)
206
(100.0)
68,808
(100.0)
404
(100.0)
92,171
(100.0)
’21년도 출자자 현황
 
(1) 민간자금 중심의 벤처기금(펀드) 확대
 
’21년 신규 결성된 벤처기금(펀드)의 출자자 현황을 살펴보면, 모태기금(펀드) 등 정책금융 부문 출자가 약 2조 7,429억원(29.8%), 민간부문 출자가 6조 4,742억원(70.2%)인 것으로 파악됐다.
 
모태기금(펀드) 비중은 ‘20년 18.2%에서 ’21년 17.3%로 낮아졌고, 특히 ‘17년과 비교하면 7.9%p(25.2% → 17.3%)나 낮아졌다. 반면, 민간출자는 2조원 가까이 늘어 전체 벤처기금(펀드) 결성증가액(+2.3조원)의 대부분인 약 81.2%를 민간자금이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 ’17년∼’21년 신규결성 기금(펀드) 출자자 현황 (단위 : 억원, %, %p) >
 
구 분 ‘17년 ‘18년 ‘19년 ‘20년 ‘21년  
‘20년 대비
증감 증감률



모태기금(펀드) 금 액 11,568 9,329 8,590 12,495 15,987 +3,492 +27.9
비 중 25.2 19.3 20.3 18.2 17.3 △0.9  
기타정책기관
(산은, 지자체 등)
금 액 4,998 4,441 2,652 5,831 4,894 △937 △16.1
비 중 10.9 9.1 6.2 8.5 5.3 △3.2  
성장금융 금 액 1,610 2,935 2,840 4,721 6,548 +1,827 +38.7
비 중 3.5 6.1 6.7 6.8 7.2 +0.4  
소 계 금 액 18,176 16,705 14,082 23,047 27,429 +4,382 +19.0
비 중 39.6 34.5 33.2 33.5 29.8 △3.7  



개인 금 액 3,373 2,920 5,749 4,495 14,249 +9,754 +217.0
비 중 7.4 6.0 13.6 6.5 15.5 +9.0  
법인 금 액 5,195 4,511 5,128 9,081 16,625 +7,544 +83.1
비 중 11.3 9.3 12.1 13.2 18.0 +4.8  
금융기관
(산은제외)
금 액 6,332 10,689 5,567 11,638 14,951 +3,313 +28.5
비 중 13.8 22.1 13.1 16.9 16.2 △0.7  
연금/공제회 금 액 4,380 6,380 2,740 9,742 4,075 △5,667 △58.2
비 중 9.5 13.2 6.5 14.2 4.4 △9.8  
벤처캐피탈
(VC)
금 액 5,298 4,715 4,448 6,018 11,078 +5,060 +84.1
비 중 11.6 9.7 10.5 8.7 12.0 +3.3  
기타단체, 외국인 금 액 3,102 2,507 4,697 4,787 3,764 △1,023 △21.4
비 중 6.8 5.2 11.0 7.0 4.1 △2.9  
소 계 금 액 27,680 31,722 28,329 45,761 64,742 +18,981 +41.5
비 중 60.4 65.5 66.8 66.5 70.2 +3.7  
합 계 금 액 45,856 48,427 42,411 68,808 92,171 +23,363 +34.0
비 중 100.0 100.0 100.0 100.0 100.0    
정책금융 출자 부문을 세부적으로 파악해보면 모태기금(펀드)(+3,492억원), 성장금융(+1,827억원) 등의 출자가 늘면서 정책금융 출자가 전년 대비 약 19.0% 가량(+4,382억원) 늘어났다.
 
민간부문은 개인 출자가 약 1조원(+217.0%, +9,754억원) 증가한데 이어 법인(+83.1%, +7,544억원), 벤처캐피탈(VC)(+84.1%, +5,060억원) 등의 출자도 크게 증가하면서 민간부문 출자 증가를 이끌었다.
 
특히 개인 출자액의 큰 증가는 출자자 수의 급증(+232.2%, +1,918명)과 ’20년 부실기금(펀드) 사태로 축소된 특정금전신탁*의 출자 회복(+270.7%, +5,276억원)에 기인한다.
 
* 특정금전신탁이란 위탁자인 개인이 구체적으로 지정한 운용대상 및 방법에 따라 신탁회사(자산운용회사)가 신탁재산을 운용하는 신탁
 
(2) 민간자금을 견인하는 벤처투자 시장의 마중물 모태기금(펀드)
 
모태기금(펀드)는 최근 5년간 전체 기금(펀드) 결성액에서 모태기금(펀드) 출자금이 차지하는 비중뿐 아니라, 모태기금(펀드)가 출자한 자기금(펀드)가 차지하는 기금(펀드)수와 결성금액 비중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자기금(펀드) 수 비중은 처음으로 30% 아래로 떨어졌다.
 
결성금액 기준으로 보면 ’21년도 전체 기금(펀드) 결성 대비 모태자기금(펀드) 비중은 전년 대비 감소(49.1%→43.5%, △5.6%p)하였지만, 모태기금(펀드)가 견인한 민간?정책 기관 출자금액은 오히려 2,827억원 늘어(2조 1,263억원 → 2조 4,090억원) 모태기금(펀드)가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 ’17년∼’21년 신규 결성 기금(펀드) 및 모태출자 현황 (단위 : 억원, 개, %) >
 
구 분 ‘17년 ‘18년 ‘19년 ‘20년 ‘21년
금액 기금(펀드)수 금액 기금(펀드)수 금액 기금(펀드)수 금액 기금(펀드)수 금액 기금(펀드)수
전체 기금(펀드)결성액(A) 45,856 164 48,427 146 42,411 170 68,808 206 92,171 404
모태자기금(펀드) 결성(B) 33,817 92 28,161 74 23,243 74 33,758 86 40,077 115
  전체 대비 비중(=B/A×100) 73.7 56.1 58.2 50.7 54.8 43.5 49.1 41.7 43.5 28.5
모태출자액(C) 11,568   9,329   8,590   12,495   15,987  
  전체 대비 비중(=C/A×100) 25.2   19.3   20.3   18.2   17.3  
민간·정책기관 출자액
(D=B-C)
22,249   18,832   14,653   21,263   24,090  
〈 ’20년, ’21년 신규결성 기금(펀드) 중 모태 자기금(펀드) 출자 현황 〉

* 각 %는 당해연도 신규 결성기금(펀드) 전체 규모 대비 비중
 
(3) 대형기금(펀드)에서도 민간자금만으로 결성된 기금(펀드)들 다수 나타나
 
’21년에 결성된 1,000억원 이상 벤처기금(펀드)는 21개이며, 결성금액은 총 3조 570억원으로 전체 결성금액의 3분의 1 수준이다. 주목할만한 점은 과거 대형기금(펀드)들은 대부분 정책금융이 주(主) 출자자(메인 앵커)였으나, 21개 중에는 모태기금(펀드) 등 정책금융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하지 않은 기금(펀드)도 3개나 나타났다.
 
특히, ’21년 결성된 기금(펀드) 중 두 번째로 큰 기금(펀드)인 ‘해시드 벤처투자조합2호’는 해시드벤처스(대표 김서준)가 운용하는 기금(펀드)로 순수 민간자금으로만 2,400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1,000억원 이상 기금(펀드) 중 정책금융이 출자한 기금(펀드) 18개 중 절반인 9개는 모태기금(펀드) 출자기금(펀드)로, 모태기금(펀드)가 대형화를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대규모의 기금(펀드)는 케이티비네트워크(KTB network, 대표 신진호·김창규)가 운용하는 ‘KTBN 18호 벤처투자조합’으로, 500억원 규모의 모태기금(펀드) 출자를 받아 2,810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 ’21년 1,000억원 이상 벤처기금(펀드) 주요 출자자 현황(단위 : 억원, %) >
상위 기금(펀드)명 결성금액 모태출자액
(출자비중)
주요 출자자 현황
1 KTBN 18호 벤처투자조합 2,810 500(17.8%) 국민연금공단
2 해시드 벤처투자조합2호 2,400 - SK네트웍스, 네이버
3 신한벤처 투모로우 투자조합 1호 2,300 - 산업은행, 성장금융
4 미래에셋 세이지 투자조합 2호 2,112 - 미래에셋증권
5 아이엠엠 Growth 벤처기금(펀드) 제1호 2,000 - 성장금융, 과학기술인공제회,
중소기업중앙회, 공무원연금공단, 산업은행
6 새한벤처기금(펀드) 17호(SHVF-17) 1,901 - 비공개 요청
7 키움뉴히어로4호스케일업기금(펀드) 1,400 500(35.7%) 키움증권, 중소기업중앙회
8 티에스 14호 뉴딜 혁신성장 투자조합 1,301 - 산업은행, 과학기술인공제회, 성장금융
9 에스브이 스케일업 기금(펀드) 1,300 500(38.5%) 과학기술인공제회, 고용노동부 산재보험기금,
공무원연금공단
10 스마트대한민국유티씨바이오헬스케어벤처투자조합 1,250 500(40.0%) 우리은행,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은행
11 코오롱 2021 이노베이션 투자조합 1,215 400(32.9%) 국민연금공단, 농협중앙회, 과학기술인공제회, KIF조합
12 티에스 2020-13 M&A 성장조합 1,193 320(26.8%) 국민연금공단, 중소기업중앙회
13 한국투자-킹고 소부장육성 투자조합 1,125 - 성장금융, 산업은행
14 스마일게이트뉴딜기금(펀드) 1,109 - 중소기업중앙회, 성장금융
15 유안타 혁신성장형 소부장 기금(펀드) 1,070 - 성장금융, 산업은행
16 에스브이에이스마트대한민국기금(펀드) 1,064 500(47.0%) 기업은행, 소프트뱅크코리아
17 케이디비씨-엘앤에스 디지털혁신 투자조합 1,020 - 산업은행, 성장금융
18 스마트코리아 컴퍼니케이 언택트기금(펀드) 1,000 280(28.0%) 우리은행신탁, 신한은행신탁
19 솔리더스 스마트바이오 투자조합 1,000 600(60.0%) 기업은행, 서울특별시, 신한캐피탈
20 신한-네오 Market-Frontier 투자조합 2호 1,000 - 성장금융, 중소기업중앙회
21 케이비 뉴딜 혁신 기금(펀드) 1,000 - 성장금융, 국민은행
합 계 30,570 4,100(13.4%)  
 
* □ : 모태기금(펀드), 성장금융 등 정책금융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하지 않은 기금(펀드)
** 새한벤처기금(펀드) 17호는 출자자 요청으로 주요 출자자 현황 비공개
 
중기부 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은 “’21년 벤처기금(펀드)가 2년 연속 최대실적을 경신하며 9조원을 돌파한 것은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이며, 특히 모태기금(펀드)의 비중은 낮아지면서도, 제도적인 규제 완화로 벤처투자자 저변이 확대되고 민간자금이 크게 증가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중기부는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제2벤처열기(붐)를 더 확산하되, 민간에서도 이러한 분위기를 지속하기 위해 스타트업이나 투자자들 모두 벤처투자 생태계의 건전성에도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이라 밝혔다.
 
해당 통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1년 벤처기금(펀드) 결성 동향 등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 분석한 통계로, 통계법에 따른 국가승인통계가 아님을 밝힙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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