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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수출
우리 중소기업은 그간 연 1,000억달러 내외를 수출해 왔으나 ’10년 통계작성 이래 최고치였던 ’18년 1,052억달러를 11월 29일에 넘어서며 신기록 경신, ’21년말에는 최고 실적 기대

◆ 수출기업
- 수출 벤처기업 수(벤처기업확인서 기준)는 9,497개로 ’10년 10월보다 42% 증가
→ 동기간 수출 중소기업 수가 16% 증가한 것과 비교할 때, 벤처기업의 수출기업화 비중이 높았으며, 진단키트 등 의약품이 20년 이후 벤처기업 수출품목 중 1위를 차지하며 실적 견인

- ’21년 10월까지 소상공인은 90.3억달러(전체 중소기업 수출액의 9.5%), 창업기업은 180억달러(18.9%) 수출
- 1,000만달러 이상 수출기업 수는 1,834개, 수출액은 499억달러로 역대 통계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
- 화장품은 한류열풍, 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10년 수출품목 62위에서 ’21년 2위로 급성장
- 반도체제조장비와 K방역 관련 의약품 수출액도 약 4배까지 성장

<주력품목의 수출액 추이 (10월 누계, 억달러)>
• 화장품 (2위)
’10년 3.2 (62위)
’15년 17.5 (9위)
’20년 40.8 (2위)
’21년 43.9 (2위)

• 반도체제조장비 (5위)
’10년 8.8 (30위)
’15년 13.6 (17위)
’20년 25.6 (4위)
’21년 33.0 (5위)

• 의약품 (6위)
’10년 6.7 (43위)
’15년 3.9 (62위)
’20년 14.0 (15위)
’21년 28.2 (6위)

- K푸드 열풍으로 농산·수산·축산 가공품 수출 ’10년 대비 161% 증가 (15억달러)
- 자동차 수출은 중고차 수출을 위주로 10위권을 유지해왔는데, 그 중 전기차(초소형 자동차 포함)가 첫 수출(’17년) 이후 ’21년 2,232만달러 기록, ’17년 대비 2,201% 증가

<고성장 품목 수출액 추이 (10월 누계, 억달러)>
• 가공식품
’10년 5.7
’15년 8.2
’20년 12.6
’21년 15.0

• 자동차(전기차 포함)
’10년 12.7
’15년 13.7
’20년 13.9
’21년 21.3

◆ 수출국가
- 주요 수출국가는 지난 10년간 큰 변동 없이 중국, 미국, 베트남, 일본 등으로 유지되어 왔으나, 최근 10년간 10위권 밖에 머물렀던 독일이 진단키트 수출 급증으로 7위까지 상승

“수출 최고치 돌파라는 성과를 이루어낸 것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역량을 충분히 발휘한 결과로 보입니다. 중기부는 앞으로도 수출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향후 수출정책에 반영하여 이러한 모멘텀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