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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사가 되고 싶은 나청년씨 이야기
물리학을 전공하고 건축공무기사로 일하고 있는 나청년씨는 직업상담사로 전직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고용센터를 찾았습니다.

Q. “여러 자격과 직업훈련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과연 맞는 것인지 궁금해요.”
A. “직업상담지원서비스로 분석해 보완할 직무능력과 취업률이 높은 훈련과정을 알려드릴께요.”

▶ ‘직업상담지원서비스’란,
구직자의 이력서를 인공지능 기술로 직무역량을 자동 분석하여 훈련·자격·일자리 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현재 6개 고용센터*에서 시범 사용중이며, 연내 전국 고용센터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 서울청, 서울서부, 서울강남, 청주, 대전, 진천 고용센터 6개

[고객 정보] 
구직자가 작성한 이력서의 직무 관련 내용이 어떤 직종과 관련이 있는지를 분석하고 수준별 직무역량과 도움되는 정보 직업훈련 과정 제공

[시장 정보]
최근 3년간 워크넷 데이터 분석해 직종, 지역별 구인·구직 일자리 상황, 임금수준, 전공, 훈련, 자격 등 필요한 데이터를 시계열로 제공

[추천 정보] 
취업준비 및 경력개발 등을 위한 직업훈련, 자격증 정보 추천 및 일자리 자동 추천

고용센터 상담원들이 구직자의 직무역량을 분석해 보다 촘촘한 취업지원 경로를 제시할 수 있는 지능형 직업상담지원서비스로 청년 구직자에 대한 직업상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