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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기관, 스마트 건설 전문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 건설산업 미래 혁신에 대응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 및 유망자격 발굴에 상호 협력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11월 26일 15시 웨스턴 조선호텔(서울 중구)에서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 이하 ‘도로공사’)와 스마트 건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사람투자’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술 등 혁신 기술이 접목되는 ‘스마트 건설(SmartConstruction)’ 분야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 등을 활용해 관련 전문인력 양성 체계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도로공사와 협력해 스마트 건설 부문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하고, 관련 분야에서 일자리 수요가 유망한 국가기술자격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건설 전문인력에 관한 연구와 컨설팅을 수행하고 결과를 공유해 양질의 전문인력이 시장에 투입될 수 있는 인력양성체계를 제도화할 계획이다.
공단 어수봉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변화하는 산업현장의 수요에 적합한 전문인력 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 의: 자격분석설계부 김재호 (052-714-8336)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