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덕 장관, “플랫폼 종사자 보호법 연내 통과돼야” [고용노동부]

조회수 2464 | 등록일 2021-11-04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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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종사자 특화훈련 시범사업 내년에도 실시
고용보험.산재보험 적용상 애로사항 개선 지원 추진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월 3일(수) 15시, 프레스센터에서 11개 플랫폼 기업 대표이사,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경덕 장관은 “문재인 정부 들어, 플랫폼 종사자 보호 정책의 진척이 있었다”라며 플랫폼 종사자에 대한 고용.산재보험 적용, 플랫폼 특화 직업훈련 등 정책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었다.
또한 플랫폼 산업의 발전과 종사자의 권익보호와 애로해소를 위한 법적 기반도 필요하다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플랫폼 종사자 보호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의 연내 국회 통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는 “플랫폼 산업의 성장에 따라 플랫폼 종사자들의 권익보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새로운 산업환경 변화를 반영할 합리적이고 공정한 제도가 논의되길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안경덕 장관은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플랫폼 종사자 보호 정책이 현장에 적합하게 실시되도록 살피겠다”라며, “플랫폼 기업과 정부가 함께 노력하여, 플랫폼 일자리를 더 좋은 일자리로 만들자”라고 강조했다.

문  의:  디지털노동대응TF 이상보 (044-202-7075), 전국민고용보험추진단 곽수연 (044-202-7919), 산재보상정책과 정구봉 (044-202-8838), 인적자원개발과 이병규 (044-202-704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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