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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8월 25일(수) 14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대회의실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 출범 5주년 및 만기금 수령자 10만명 배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청년근로자가 부금을 공동적립하고 2년 이상 재직 시 정부지원금이 추가 지급되어 청년의 목돈마련을 돕는 사업입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 만기금 수령한 가입자 103,683명
- 1인당 평균 만기수령액 약 1,600만원
- 1, 2년 이상 근속자 비율(일반 중소기업 취업청년대비) 약 30%p ↑
- 2차 추경으로 추가 확대지원 2만명

Q. 참여 청년은 어땠나요?
_수기공모전 우수작품 정승민님 사연

설레는 마음으로 스타트업에서 힘찬 출발을 했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대기업 취직도 고민했어요.
하지만 청년공제 가입한 후에는 만기만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흐믓해져요.
만기가 되면 나를 위한 투자를 해서 유능한 인재도 되고 회사도 더 발전시키고 싶어요!

Q. 참여 기업은 어땠나요?
_수기공모전 우수작품 (주)위넷시스템 사연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이 숨쉴 수 있도록 해주는 산소와 같은 지원제도입니다.
채용과정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이 가능한 기업이라고 소개하자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게 되어 저희도 좋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었습니다.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