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이데일리 “채용률 7.8%... 청년도 외면하는 공공 디지털일자리” 기사 관련 [고용노동부]

조회수 3531 | 등록일 2021-08-21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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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청년들이 IT 특화분야에서 일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주요 기사 내용
8.20.(금) 이데일리 “채용률 7.8%... 청년도 외면하는 공공 디지털일자리” 기사 관련 설명
(선략) 정부가 주도하는 공공분야의 청년 디지털일자리사업 채용률이 7.8%에 그치고 있다. 청년 일자리 수를 늘리기 위해 청년들도 외면하는 일자리를 급조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략)
이 사업은 민간위탁기관이 참여기업을 발굴?지원하는 민간분야와 중앙정부가 추천한 수행기관이 지원하는 공공분야로 나뉘는데, 민간과 공공분야 취업률은 극명히 갈린다. 민간분야는 10만8300명 중 6만736명(56.1%)가 채용된 반면 공공분야는 1700명 중 133명(7.8%)에 그쳤다 (후략)

설명 내용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IT분야에 청년을 채용하면 월 최대 19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여, “민간 부문”의 청년일자리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임

*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은 일반분야와 특화분야로 구분

기사에서 언급된 특화분야 역시, 해당 부문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관련 중앙부처에서 추천한 수행기관이 중소기업 등으로의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므로, 특화분야를 “공공분야 일자리”라고 설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음

’21년 특화분야는 제1차 추경으로 도입되었으며, 3개 부처, 4개 사업*에 대해 1,700명의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목표로 추진 중임
* 그린뉴딜분야, 여성 취약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의 필요성이 인정되어 관계부처 수요조사를 거쳐 진행
동 사업은 4.26.에 시작하여 7월말까지 목표인원 대비 채용률은 7.8% 수준이나, 월별 채용인원이 늘어나고 있고,
* 월별 채용인원(명) : (4~5월) 7 → (6월) 61 → (7월) 65 → (8.1.~8.19.) 58
기업의 채용수요도 있어 향후 지원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 8.19. 현재 채용계획이 승인된 인원은 637명이며, 196명이 채용됨

참고로 기사에서는 일반분야의 채용률 56.1%에 비해 특화분야가 7.8%에 불과하다고 평가하고 있으나, ‘56.1%’는 1월부터 시작한 본 사업을 포함한 것으로, 특화분야와 함께 1차 추경으로 시작한 일반분야 채용률은 20.1%임

그간 정부는 특화분야 사업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왔으며 향후에도 관계부처 협업을 강화하는 등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음


문   의:   공정채용기반과  김병수  (044-202-7443),  권유리  (044-202-734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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