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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ㅇ (선략) 정부가 주도하는 공공분야의 청년 디지털일자리사업 채용률이 7.8%에 그치고 있다. 청년 일자리 수를 늘리기 위해 청년들도 외면하는 일자리를 급조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략)
ㅇ 이 사업은 민간위탁기관이 참여기업을 발굴·지원하는 민간분야와 중앙정부가 추천한 수행기관이 지원하는 공공분야로 나뉘는데, 민간과 공공분야 취업률은 극명히 갈린다. 민간분야는 10만8300명 중 6만736명(56.1%)가 채용된 반면 공공분야는 1700명 중 133명(7.8%)에 그쳤다 (후략)
[고용부 설명]
□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IT분야에 청년을 채용하면 월 최대 19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여, “민간 부문”의 청년일자리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임
*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은 일반분야와 특화분야로 구분
□ 기사에서 언급된 특화분야 역시, 해당 부문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관련 중앙부처에서 추천한 수행기관이 중소기업 등으로의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므로,
○ 특화분야를 “공공분야 일자리”라고 설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음
□ ’21년 특화분야는 제1차 추경으로 도입되었으며, 3개 부처, 4개 사업*에 대해 1,700명의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목표로 추진 중임
* 그린뉴딜분야, 여성 취약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의 필요성이 인정되어 관계부처 수요조사를 거쳐 진행
○ 동 사업은 4.26.에 시작하여 7월말까지 목표인원 대비 채용률은 7.8% 수준이나, 월별 채용인원이 늘어나고 있고,
* 월별 채용인원(명) : (4~5월) 7 → (6월) 61 → (7월) 65 → (8.1.~8.19.) 58
- 기업의 채용수요도 있어 향후 지원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 8.19. 현재 채용계획이 승인된 인원은 637명이며, 196명이 채용됨
○ 참고로 기사에서는 일반분야의 채용률 56.1%에 비해 특화분야가 7.8%에 불과하다고 평가하고 있으나,
- ‘56.1%’는 1월부터 시작한 본 사업을 포함한 것으로,
- 특화분야와 함께 1차 추경으로 시작한 일반분야 채용률은 20.1%임
□ 그간 정부는 특화분야 사업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왔으며
○ 향후에도 관계부처 협업을 강화하는 등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음
문의 : 고용노동부 공정채용기반과(044-202-7344)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