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 소상공인 대출’ 첫 5일 일일평균 1,000명 신청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4245 | 등록일 2021-07-17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61992&call_from=rsslink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7월 5일 시작한 ‘저신용 소상공인 융자’ 실적을 집계한 결과 첫 5일간 일일평균 1,000명, 10일간 총 8,993명이 신청해 심사를 거친 3,586명에게 359억원을 대출했다고 밝혔다.
 
7월 14일(수) 기준으로 대출이 승인되어 입금을 기다리는 저신용 소상공인까지 포함하면 5,401명이 대출 지원을 받는 셈이다.
 
신청부터 대출실행까지 평균 4.5일이 걸렸다. 입금이 이루어지지 않는 주말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2.5일 만에 대출이 실행된 것이다.
 
대출받은 3,586명을 신용도별로 살펴보면, 7등급이 50.3%(1,805명)로 절반을 차지했으며, 6등급 34.9%(1,250명), 8등급 13.2%(472명) 순이다.
 
< 신용도별 대출실행 분포 >
신용점수 구간 (구) 신용등급 실행건수(명) 실행금액(억원) 비중(%)
710 ~ 744 6 1,250 125.0 34.9
595 ~ 709 7 1,805 180.5 50.3
355 ~ 594 8 472 47.2 13.2
350 ~ 354 9 49 4.9 1.4
~ 349 10 10 1.0 0.3
합계   3,586 358.6 100.0
유형별로는 영업제한 업종이 71.2%(2,553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집합금지 17.4%(623명), 경영위기 11.4%(410명) 순이다.
 
< 유형별 대출실행 분포 >
유형 실행건수(명) 실행금액(억원) 비중(%)
집합금지 623 62.3 17.4
영업제한 2,553 255.3 71.2
경영위기 410 41.0 11.4
합계 3,586 358.6 100.0
 
업종별로는 숙박?음식점업이 61.5%(2,205명), 교육서비스업 11.9%(425명), 도소매업 8.7%(311명),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8.0%(287명) 순이다.
 
< 업종별 대출실행 분포 >
업종 실행건수(명) 실행금액(억원) 비중(%)
숙박 및 음식점업 2,205 220.5 61.5
교육 서비스업 425 42.5 11.9
도매 및 소매업 311 31.1 8.7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287 28.7 8.0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195 19.5 5.4
사업시설 관리, 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83 8.3 2.3
제조업 57 5.7 1.6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13 1.3 0.4
정보통신업 7 0.7 0.2
농업, 임업 및 어업 2 0.2 0.1
운수 및 창고업 1 0.1 0.0
합계 3,586 358.6 100.0
 
중기부는 7월 5일부터 신용 744점(구 6등급) 이하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 업종 소상공인 10만명에게 1,000만원씩 긴급대출 실시 중이다.
 
1.5% 초저금리에 6개월간 이자 상환을 유예해 올해 말까지는 이자부담이 없으며 온라인 신청과 간이 심사를 통해 3~5일 내 대출받을 수 있다.
 
중기부 이은청소상공인정책과장은 “방역조치가 더욱 강화된 요즘 직접적이고 큰 피해를 받는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초저금리로 긴급한 자금을 지원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공휴일에도 24시간 온라인(https://ols.sbiz.or.kr) 신청을 받는 등 소상공인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참고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 송제훈 서기관(☎044-204-78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top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