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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관계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인사노무관리 역량 강화 기대 -

한국고용노동교육원(원장 노광표, 이하 ‘교육원’)과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6월 18일(금), 공공기관의 모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노사관계 구축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남부발전 및 자회사 임직원에게 체계적인 노동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사관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노무관리 역량강화를 통한 노사문제 자율해결역량 제고 및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남부발전 및 자회사 임직원의 노동교육과정 참여 및 공동 추진, 노동교육 콘텐츠 및 강사 등 교육 기반시설 지원, 양 기관의 연수 관련 시설의 활용 등 기관의 발전 및 관심 사항에 대한 정보공유 및 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교육원은 고용노동전문 교육기관으로써 축적한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남부발전의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체계적·정기적인 노사교육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노광표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발전 및 자회사의 안정적인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라면서 “남부발전과 자회사 임직원들이 노사관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고, 균형적인 노사관계관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모범적인 노사문화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노사관계교육1팀 송희숙 차장(031-760-7772)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