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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박화진 차관은 4.21.(수) 15시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콜센터를 방문하여 방역관리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박화진 차관은 서울 중구에 있는 ㈜메타넷엠플랫폼을 방문하여 상담사들의 근무환경과 휴게공간을 살펴보고 회사 관계자에게 코로나19 예방체계 구축, 가림막 설치, 재택근무와 같은 유연근무 활용 등 지속적인 방역관리를 당부했다.
앞으로도 고용노동부는 사업장의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외국인 고용사업장, 건설현장, 물류센터 등 취약사업장에 대한 장·차관의 현장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문 의: 산업보건과 황규석 (044-202-7742)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