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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박준식)는 ’21.4.20.(화) 15:00에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2021년 제1차 전원회의를 개최하여 다음과 같이 논의하였다.
지난 3.31.(수) 고용노동부장관이 요청한 "2022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 요청서"를 접수하고, ’20.7.27. 고용노동부 인사발령으로 인해 공석이었던 부위원장을 선출(최저임금위원회 상임위원 양정열)하였으며, ’21.3.26. 근로자위원 교체에 따른 전문위원회 구성을 완료하였다.
또한 ‘실태생계비 분석’, ‘근로자 임금실태분석’ 등 최저임금 심의 기초 자료에 대해 전문위원회에 심사를 회부하는 등 ’22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였다.
박준식 위원장은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저임금 근로자와 소상공인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민들이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므로 근로자의 생계비, 유사 근로자의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하여 정하되, 저임금근로자의 소득을 향상하고, 노동시장 내 격차를 해소하여 소득분배 상황이 단계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합리적인 수준의 최저임금이 결정될 수 있도록 위원들이 지혜를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원회의 개최 전 실시한 운영위원회를 통해 제2차 전원회의는 12대 위원 위촉 시 신속히 개최하고,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5∼6월 중에 사업장 방문 및 권역별 토론회 등을 실시하기로 협의하였다
문 의: 최저임금위원회 사무국 문철현 (044-202-8406)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