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신생기업에 도전할 케이(K)-창업기업 찾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7343 | 등록일 2021-02-19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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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개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케이(K)-스타트업센터(KSC)에서 글로벌 스케일업에 도전할 벤처·창업기업 120개사를 2월 8일(월)부터 3월 11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미국 시애틀, 스웨덴 스톡홀름, 싱가포르,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도 뉴델리, 프랑스 파리, 핀란드 헬싱키
 
케이(K)-스타트업센터는 현지 거점을 중심으로 한국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현지 창업생태계 안착→글로벌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글로벌화 플랫폼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제약에도 불구하고 2020년 92개의 케이(K)-스타트업 센터기업이 현지 진출에 도전했다.
 
이중 해외 투자를 유치한 진메디신, 현지 대기업과 공동 과제를 진행한 스카이워크·딥서치, 현지 바이어와 예상 매출 170억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노르마 등 지원기업의 86% 이상이 해외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 2021년 K-스타트업 센터 현지진출 사업 개요 >
센터 KSC
시애틀
KSC
스톡홀름
KSC
싱가포르
KSC
뉴델리
KSC
헬싱키
KSC
텔아비브
KSC
파리
국가 미국 스웨덴 싱가포르 인도 핀란드 이스라엘 프랑스
유형 거점형 프로그램형
선정규모* 20개사 20개사 20개사 20개사 12개사 12개사 16개사
특화업종 자율주행,
리테일
AI,
그린산업
핀테크,
스마트시티
에듀테크,
에그테크
AR,VR,XR
스마트에너지
의료바이오,
방산
문화콘텐츠,
비대면산업

* 총 120개사 선정 후 10일간의 시장 검증(5월)을 통해 60개사 최종 선정
 
지원자격 및 선정절차
 
모집대상은 투자실적을 보유한 업력 10년 이내의 벤처·창업기업으로 지역별 특화업종에 해당되는 경우는 우대된다.
 
다만, 케이(K)-유니콘 프로젝트,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등에 선정돼 사업 모델의 확장성과 기술력을 검증받은 기업*의 경우 투자유치 요건검토를 면제받을 수 있다.
 
*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팁스(TIPS) 프로그램(TIPS/Pre-TIPS/Post-TIPS 모두 포함), 케이(K)-유니콘 프로젝트,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선정기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케이-스타트업(www.k-startup.go.kr) 누리집에서 희망 진출 국가를 선택해 영문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절차는 현지 액셀러레이터와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국가별 평가 위원회의 서면평가와 온라인 1:1 영어 인터뷰 2단계로 진행된다.
주요 지원사항
 
2021년 케이(K)-스타트업센터 기업에는 시장검증과 현지 안착을 위한 2단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현지 사업화 자금 6,000만원, 현지 센터의 사무공간 그리고 법률·회계·세무 컨설팅 등 현지 정착을 위한 다양한 연계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지역별 특화업종을 중심으로 전문 네트워크를 보유한 현지 액셀러레이터가 직접 운영한다.
 
선정기업은 현지 진출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투자자, 파트너사, 정부기관 등을 만나고(10일 내외, 5월), 기업별 전략에 따라 협업 관계 고도화, 현지법인 설립 등 해외 사업화를 추진할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8주, 7월~10월)하게 된다.
 
또한 케이(K)-스타트업센터 시애틀 등 거점형 현지 센터에서는 케이(K)-스타트업센터 멘토와 파트너사 네트워킹, 시장 조사·조기정착 매뉴얼 등 현지 정보 제공, 법률·회계·세무 컨설팅 등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한 후속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 2021년 KSC 현지진출 지원절차 >
①시장검증 ②현지 창업생태계 안착 ③후속지원
특화업종 중심의 민관 비즈니스 매칭으로 진출계획 검증 및 고도화 기업별 진출전략에 따른 해외 사업화 추진 현지 센터 사무공간,
네트워킹, 정보 제공, 컨설팅 등 후속지원
온라인, ’21.5~6월 현지, ’21.7~10월 국가별 상이
 
중기부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도전으로 여러 해외 진출 성공 스토리가 나올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케이(K)-스타트업들이 새로운 시장으로 나아가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기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과 김혜인 사무관(☎ 042-481-681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K-스타트업센터(KSC) 해외진출 지원사업 개요
 
□ (개요) 시장 내 안착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발(시장태핑)하여 경쟁력 있는 소수 기업을 집중지원(현지안착)하는 KSC 해외진출 프로그램 운영
 
ㅇ (운영기관) 운영지역별 현지 액셀러레이터 공개모집
 
ㅇ (지원대상) 해외시장 진출이 준비*된 업력 10년 이내의 기업
 
* ①투자유치를 받았거나, ②그린 벤처·아기유니콘 등 사업 모델·기술을 검증 받은 유망기업
 
ㅇ (지원규모) 120개사, KSC 7개지역
 
* KSC스톡홀름, KSC싱가포르, KSC시애틀, KSC뉴델리, KSC헬싱키, KSC텔아비브, KSC파리
 
□ (지원내용) 시장태핑 프로그램, KPI 워크숍, 현지안착 프로그램 운영
 
ㅇ KSC 국가로의 본격적인 진출 이전에 현지 창업생태계 안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비즈니스 매칭 위주로 시장 태핑 지원
 
ㅇ 기업별 KPI를 수립하여 현지시장 안착에 필요한 멘토링, 투자·협력사 비즈니스 매칭 등 전 과정을 맞춤형 제공하여 현지 안착 촉진
 
- 참가기업-현지 운영사 간 프로그램 참가목표 및 세부 활동 계획에 대한 일대일 면담을 통해 현지진출 KPI 수립
 
- 현지안착 프로그램 선정 기업 대상 현지 안착 자금 60백만원 지원
 
< KSC 해외진출 지원사업 프로그램 개요>
운영 단계 주요내용
시장태핑
(비대면)
운영목적 •현지 창업생태계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명확한 진출전략 수립
•정규 프로그램에 참여할 우수기업 선정
선정규모 •정규 기업 참여규모(6~10개사)의 2배수 선정
지원사항 •현지 시장규모 및 잠재적 고객규모에 대한 정밀 분석 후, 현지시장에 맞는 진출전략, 현지화를 위한 피봇팅 여부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현지안착
(대면)
운영목적 •현지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수요층 확대를 위한 홍보·마케팅,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한 매출 확대 등 시장 확대
선정규모 •국가별 6~10개사
지원사항 •정규 기업 대상 프로그램 참여 KPI 수립 워크숍(국내, 대면)
•기업별 KPI 달성을 위한 일대일 멘토링, 투자·협력사 비즈니스 매칭, 세미나 등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현지, 8주)
•기업지원금 6천만원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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