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팁스 참여 확대, 「웰컴 투 팁스」 를 통해 기회를 얻다! [중소벤처기업부]

조회수 269 | 등록일 2024-10-31

구 분
정책뉴스
링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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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31일(목) 팁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팁스 운영사 등 투자사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팁스 선·후배기업 상담(멘토링) 및 교류·협력(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웰컴 투 팁스」 대경권 행사를 개최한다.
 
 
  < 「웰컴 투 팁스」 대경권 행사 개요 >  
   
ㅇ (일시/장소) ‘24. 10. 31(목), 13:30 / 대구스케일업허브 DASH
 
ㅇ (참석자) 비수도권 창업기업, 팁스 운영사 및 TIPS창업기업, 창업지원
기관, 개인투자자, 예비 창업가 등 80여명 내외
 
ㅇ (주요 내용) (1부)지역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의 투자설명회(IR 피칭(8개사)), 전문가 분야(세션)
(2부)투자사역 투자설명회(IR), 선·후배기업 상담(멘토링) 및 교류·협력(네트워킹)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기술개발(R&D) 및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체계로, 현재까지 지원받은 2천8백여개 이상의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총 14조원 규모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등 중기부를 대표하는 창업지원사업이다.
*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 창업기획자, 초기전문벤처투자사(VC) 등 민간의 운영사(투자사)가 혁신 창업기업을 선별 후 추천하면, 정부가 기술개발 및 사업화자금 등을 연계하여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금년도에는 성공적인 팁스의 모델을 세계(글로벌)로 확장하는 ‘글로벌 팁스*’를 신설하고, 세계(글로벌) 진출(희망)기업을 지원하는 등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글로벌 팁스) 해외 벤처투자사(VC)가 선투자(20만불)하면 정부의 해외진출 자금(3년간 최대 6억원) 연계 지원 및 해외벤처투자사(VC)의 현지 사업망(네트워크) 등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
 
이러한 팁스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팁스 프로그램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웰컴 투 팁스」행사가 기획되었으며, 동남(6.27)·호남(8.12)·충청권(9.11)「웰컴 투 팁스」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금번 대경권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개최되는「웰컴 투 팁스」대경권 행사는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보육과 성장, 입주 공간 등을 지원하며, 창업 소통공간(커뮤니티) 결성, 투자연계·상담, 정보 등을 제공하는 등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창업보육센터인 ‘대구스케일업허브’에서 개최된다.
 
「웰컴 투 팁스」대경권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는 ‘창업기업(스타트업) 투자설명회(IR) 분야(세션)’로 팁스 운영사 등 투자사를 대상으로 대경권 유망 기술창업기업(8개사)의 투자설명회(IR피칭)를 통해 팁스 프로그램으로의 진입을 촉진하며, 참여한 투자사의 현장 평가를 통해 우수기업에게 최대 300만원의 상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2부 행사는 투자사 역투자설명회(IR)*, 선·후배기업 상담(멘토링) 등 다양한 교류·협력(네트워킹)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투자사 역투자설명회(IR)) 투자사(팁스 운영사)가 주요 투자 분야 및 투자기업 지원 전략 등을 소개하고, 관심 있는 기업이 상담 등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소벤처기업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금번 대경권「웰컴 투 팁스」행사를 통해 지역의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들에게는 팁스 운영사와의 교류·협력(네트워킹)을 바탕으로 팁스 프로그램으로의 참여를 촉진하고, 팁스 운영사들은 유망한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권역별 개최되고 있는「웰컴 투 팁스」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창업주체간 교류·협력(네트워크)이 활성화되고, 비수도권 창업기업(스타트업)의 팁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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