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파일
-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10.23.(수)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간담회 주요 발언 내용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청년들이 겪는 취업준비 어려움과 고민을 나누고 청년의 관점에서 정책을 설계하고자 23일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하여 청년들을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업을 준비 중인 이00(25) 학생은 “대학교 1학년 때 진로 교과목을 수강하면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알게 되어 그때부터 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교육학을 전공했는데 대학교 2학년 때 진로캠프에서 공인노무사를 알게 되어 ‘일’에 대한 제 관심을 살릴 수 있는 진로를 선택하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상담을 받고 현재 현대백화점에 취업한 윤00(26) 청년은 “저는 대학교 3학년 2학기 때부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이용했고, 컨설턴트 선생님께서 제 강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를 빨간펜으로 수정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본격적으로 취업준비 하기 전에 이미 자기소개서와 이력서가 완성되어 있었고, 면접 클리닉도 계속 받아서 남들보다 입사 지원과정이 수월했습니다.”라고 하며, “건국대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학생들도 이곳을 적극적으로 이용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요새 취업이 어렵지만 청년들이 인생 전체를 놓고 길게 생각했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우리 청년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놓고 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격려했다.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오지영(044-202-7423), 백경남(044-202-7416)
[자료제공 :(www.korea.kr)]